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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홍대 이브날갔다가 캐 피 봤담니다.
솔로친구랑 같이 기분전환 홍대클럽 고고했으나...
인파들에 깔려죽을뻔 아니 움직일수도 없던 지경;;;; (사람들 따닥따닥 ㅋㅋ) 세상에나 솔로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그날의 악몽이 다시 스물스물;;;
그래도 할꺼 없는 우리 솔로들은 홍대 클럽 또 가려고요 ㅋㅋㅋ 즐겨야죠 올레;;
이브날이 되면 멀쩡한 남자도 미치게 되나봐요.....
멀쩡하다가도 주위에서 미치니 같이 미치게 되기도 하죠...
이걸 이용하는 상업적 장사가 많죠..
밝고 아름답고, 따뜻하고, 뭔가 이루어질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결국 허상입니다.
다들 후회하고 집에서 맛있는거나 사먹을걸 하고 후회 몇번씩은 해봤을거예요.. 아마도... 나이가 있다면.
홍대클럽 가는거보니 어린가본데..벌써 경험한번 쌓으셨네요...몇번가서 인파에 더채이다 보면
여긴 어디고 나는 왜 여기에 있고, 클리스마스 이브는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게 될겁니다.
**거기는 남의세상....과연 누구의 세상이죠?
안녕하세요? 돈많고 할일 없어서 보드만 타는 1인 인사드립니다.
홍대 옆에 살지만 홍대 잘 안가더라구요. 거기는 남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