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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자기몰래 나이트간걸 알았다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부킹은 했지만 연락처를 주고 받지 않았다면....

 

전 여자구요, 남자친구가 있어요,

 

주말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급 나이트를 가게 됐고,

물론 부킹은 했지만 연락처를 주고받는다거나 하지 않았어요 !!

 

남친한테 말은 괜히 찔려 말은 못하겠는데 맘이 불편해여 ㅠ

혹시라도 알게되면 마니 화나겠죠? ㅠ

엮인글 :

kukihaus

2010.12.21 11:11:35
*.181.225.205

말하지 마세요

 

절대

박히철

2010.12.21 11:11:58
*.134.41.211

 

가기 전에 말을 했다면 모를까..

 

또한 말을 하지 않고 나이트를 다녀왔다는 것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고.

 

 

갔다는 것 보다는 속였다는 사실에 화를 내지 않을까요?

 

 

그냥 쭈욱 말하지 마세요.

불꽃싸닥션

2010.12.21 11:13:11
*.138.40.124

끝까지 비밀 유지하시길 ㅎㅎ

그건 이미 판도라의 상자도 아니고 폭탄임

N.T홍군

2010.12.21 11:13:58
*.6.1.32

아잉~ 님의 그런 마음을 안다면 남친도 이해해줄듯합니다.

아 부럽다

ㅋㅋ

2010.12.21 11:14:13
*.218.242.230

저라면 혹시 숨기다 걸리면 헤어져요
미리 얘기하고 가면 꽤나싸우고 꿍하고 말겠죠
뭐하러가는지 뻔한곳아닌가요?
제 후배놈은 남친있는 여자가 더 편하대요 달라붙지않아 서로 쿨하게즐긴다고

그런곳이잖아여

울트라슈퍼최

2010.12.21 11:14:39
*.207.222.130

훗날 유도 심문에도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어리버리_945656

2010.12.21 11:17:25
*.153.95.195

부킹은했지만 연락처를 주고 받지않았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은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란 느낌?

 

 

뭉치 

2010.12.21 11:18:39
*.241.147.32

모르는게 약이죠 ㅎㅎ

세인트 카사노바

2010.12.21 11:18:53
*.117.103.93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polo1967rl

2010.12.21 11:21:05
*.93.234.156

불안하시면 그냥 나중에 걸리기 전에 말하시는게 편할거 같은데요....

 

상황이 그러해서 가게됐다 그럼 이해해줄거 같은데요..화는 나지만 이해해줄수 있을뜻합니다..

 

같이 간 친구분통해서 우연히 들으면 일이 더 커질지도...

 

 

 

간지스머프

2010.12.21 11:34:34
*.129.144.7

제 주변에 결혼 날짜 받고도 나이트 가서 부킹 및 연락처 뿌린 분도 있다능;;;; 쿨럭;;;;

채소

2010.12.21 11:35:37
*.37.60.219

나이트 다녀온게 이렇게 인식이 안좋은가요..?? 리플들보니..

바람이라도 피운것처럼들 얘기하시네요;;

 

헐. 친구들과 두어번 갔었는데.

부킹도 잘 안하지만..한다해도 맥주한잔 마시고 돌아오는데..

이렇게 인식이 나쁜지 몰랐네요;;;

귀야운쇳덩이

2010.12.22 09:48:33
*.45.50.74

간단하개 이렇개 생각하세요
아가씨 있는 술집가서 아가씨들과 술마셨다
이걸 이해할수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둥~둥!

2010.12.21 11:38:30
*.10.82.135

그입 다~~~물라!

 

 

 

 

 

싸게 알리바이 만들어드립니다....

빵먹고힘내요

2010.12.21 11:47:27
*.203.130.212

나이트 간다고 미리 이야기 하고...

30분마다 제꺅제꺅 상황보고 하고...

부킹 안하고 와도..

열받을꺼 같습니다...

어리버리_945656

2010.12.21 12:01:01
*.153.95.195

쉽게 비교한다면

 

남자가 친구들이랑 단란주점가서 딱 술만먹고 왓다고 한다면 믿겠숨?

세머

2010.12.21 13:56:52
*.234.221.23

좋은 예시 ㅋ

숫사슴

2010.12.21 12:07:38
*.98.82.24

말 하는 순간... 빠염!!!

즈타

2010.12.21 12:12:07
*.107.195.163

음.......

(無事歸還)무사귀환

2010.12.21 12:18:35
*.111.230.189

 ^^ 걸리묜 톡끼세요!!!

카레맛지티

2010.12.21 12:24:32
*.137.88.45

무도장 자체의 출입을 이해해 달라는 것은

 

연인사이의 넌센스죠~ ㅋ

 

 

나도나도

2010.12.21 12:45:44
*.183.238.4

어느날 친구의 홈피에서 그날의 사진이 떠 오른다면 ...

ⓟⓘⓝⓚ 보더

2010.12.21 12:57:18
*.7.126.217

여친을믿는다면 다녀왔따고해도

괜찬지않을까요^^

1111

2010.12.21 13:29:16
*.220.100.56

살다보니 세상에 비밀은 없더라고요
어떤 형태로든 들통나던데요
뒷통수맞는것보다 솔직히 말하는게 지금은
기분나쁠수 있겠지만 훨 나을듯

앞으로삼육공

2010.12.21 14:11:43
*.255.171.101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그럼 답 나옵니다.

파도!

2010.12.21 14:30:25
*.145.140.176

나이트 뭐하러 가는지 뻔한데.. 가기전 허락받은것도 아니고....

갔다왔다고 하면 안되겠죠.

그냥 나이트 간일을 아예 잊으시는게 좋아요. ㅎ

네임콘등록

2010.12.21 15:58:52
*.140.187.46

글쓴분이 그동안 남친게 믿음을줄만큼 행동하셧으면 말해도 상관없습니다.

꼭가고 싶지않아도 갈상황인데 혼자빠지면서 분의기 파토내는것도 그렇죠....

저라면 말하겟습니다..분의기상 갓다왓다고 아무일없엇으니 걱정하지말라고...

 

반대로 한두번의 히스토리가 잇다면 비밀유지해야겟죠ㅋ

 

미파솔

2010.12.21 17:59:05
*.187.180.110

남친분이 어떤성격의 소유자인지는 모르나

 

말하지않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글쓰신분 그렇게찔리시면   담부터는 절대그러지마시길............

sinclair

2010.12.21 20:07:32
*.112.127.33

비밀은 무덤까지 가져가야댐 ㄷㄷㄷ;;;

반대로생각

2010.12.22 09:51:49
*.99.39.206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겠는데요
남친분이 몰래 나이트가서 다른여성분과부킹한다고하면 글쓰신분께서는 이해하실수있으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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