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연예달인이 아니지만

갑자기 음성지원 돋는 저놈의 생각할시간!!!!

뭔가 너무 익숙한 멘트..ㅠ

힘내세연~

둘다죠....

요구분석을 위한 기초자료가 부족합니다.

1.연령대

2.사귄기간

3.마법주기

4.성격의분류(유쾌,조용함,도도함,귀여움)

정확한 판단이 필요할땐 다양한 환경조건의 기초자료가 있어야합니다.

1.2번 다.

보드에 미쳐있는 암컷 너구리도 각성한 에바초호기로 만드는 것이 연락 두절입니다.

어떻게 대처하긴요, 헤어지기 싫으심;;ㅡㅡ 석고대죄.

없어도 되겠다 싶으심.. 보드와의 격사;

현명한 대처 기도합니다.

제경험상으로도 1번2번 다 해당되네요...

2번이 가장크다싶구요... 할복예감...

잘못했다고 말해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에 대해 요목조목 조리있게 말씀을 잘하셔야~

화가 풀릴거라 예상됩니다...

다~~~ 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여자는.. 남친(or 남편)이 다른 무언가에 빠져 자신에게 소홀하면 상당히 서운해 합니다.. ^^;;

특히~!! 술.. 여자.. ㅡㅡ;;;

다~~~ 는 아니지만...

여자들은 자신의 남자가 다른것보다 자신을 우선시 해주길 원하더군요.. ㅎㅎㅎㅎ

항상.. '난 당신을 엄청~~ 무지하게~~ 사랑하고 있어~~!!!'를 심어주실 바랍니다...(물질이 아닌 정신적으로...)

젤 어려운 부분이긴 하죠~ ㅋㅋㅋ

제 생각에는  1번도 2번도  아니고 첨부터 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잘해주니까 그냥 만나거

오빠는 좋은사람이지만 나랑은 아닌거 같다......  뭐 이런 개드립 조만간 나올듯

아

몰라몰라 헤어져

라몰라 헤어져

몰라 헤어져

라 헤어져

헤어져

어져

져

하지만 이것은 기묻행이 아닐런지.. 일단 탑승

(여친이 님을 좋아하는경우)짧은 기간 여친에게 소홀했다면 분명 화를내거나  몇번그랫다면 경고가 들어갔을듯.. 

그런경우가 아니라면 냉정하게 최악의 경우도 생각하셔야.....

참고로 제여친 제가 칭구들이랑 보드타러가면 웹캡으로 나  나오나 몇시간 동안 지켜보는 애임 ㅡㅡ;

사실 "생각할 시간을 갖자!" 라는 말 자체가 이미 수차례 반복된 무언가와 많은 고민이 있은 후에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한번의 잘못으로 인한 건 아니라고 보구요. 권태기일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왔을 가능성도 배제하긴 힘들지 싶네요. 

장점만 보이는 때는 지난 거 같고 점점 단점이 눈에 들어올 시기인거 같네요~~ 

3일 동안 타락님도 곰곰히 잘 생각해 보세요. 정답이 나오겠지요.

그나저나 저 몇일 동안 연락하지 말자는 말.. 참 갠적으로 굉장히 싫어 하는 말인데.. (물론 저도 많이 써 먹었슴미다)

연락하면 연락한다고 난리.. 연락 안하면 어떻게 진짜 연락도 없냐고 난리.. ㅠ_ ㅠ

먼저 애인이 있는지 물어보셔야하는거아닌가요?

그냥 쿨하게 헤어지세요.

우리에겐 보드가 있잖아요.

여친님 맘이 저랑 비슷하다는;;;

저도 요즘 애인이 주말엔 보드장에 가고 주중에는 연말이라 이래저래 약속도 많아서 만남의 횟수도 적고

저한테 소홀한듯하여 많이 섭섭함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연애 3개월차...)

저같은 경우에도 너무 허전하고 속상해서 참고 참다가( 안좋은쪽으로 오만가지 생각다했슴) 

결국 섭섭하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애인이 전혀 몰랐다며 -_-;;;;  많이 미안해하고

없는(?) 시간 쪼개가며 만나러오고 연락도 더 자주하고 샤방샤방 멘트도 마구 마구 날려주며

섭섭한거 풀어주려고 노력하더군요...

그런 모습에서 섭섭함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진정 계속 만나고 싶고 놓치고 싶지 않다면

3일동안 연락하지 말자고 여친분이 말해도 문자라도 계속 미안하다고 잘하겠다고(진심돋는 어구로다가~)

보내세요~

진짜 3일동안 연락 한번 안하면 여친분 마음 굳힙니다~ 안좋은쪽으로~

지금 여친분 저랑 똑같이 그저 님한테 섭섭한게 너무 큰겁니다~

섭섭함을 풀어주려고 노력해보세요 ^^b

우선 탑승부터 하구요..

이럴땐 더 강하게 나가셔야 합니다..

3일후에 절대 연락하지 마시고 연락이 와도 '나에게도 생각할 시간을 줘' 라고 말하세요..

길게는 한달정도 생각하시고 연락없이 강하게 나가세요..

중간에 여자분이 '이럴꺼면 우리 헤어져'라고 말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구요..

그때도 마음 독하게 먹으시고 '정말 헤어지고 싶어서 말하는 거라면 헤어지는게 좋겠다.' 라고 하세요..

목표는 여자분에게서 '내가 잘못했어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께' 라는 말을 듣는거예요..

전 강하게 나가서 통한 경우가 많았구요..

이후에는 여자분과의 관계가 편해지더군요..

물론 이러다가 헤어지는 경우도 생기겠고..

그러면 다른 인연을 기다려야겠죠..

도움되셨길;

머 여러가지 정황은 모른채로 글로만 드는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맘한켠이 허전하다니 그건 단순히 요번 일주일 연락소홀했다고 드는 생각은 아닌듯싶네요.

물론 스키장사건이 결정적 역할을 했을순 있겠지만..

그동안 여친보다는 다른것들이 더 우위에 있었던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일단 3일 기다릴것도 없이, 하루정도만 지나면 바로 연락하시구요

서로 얘기 많이 하는 시간을 가지시고  오해가 있으면 풀고, 잘못이 있으면 빌고

내맘은 그런게 아니다. 라고 진심이 전해지게끔 얘기하고 또 얘기해주세요~

그래도 여친님이 강경하게 나온다면, 더이상 좋아하지않는다. 그만 만나고 싶다를 돌려한 말이라 생각하시면 되실듯;;

참고로 저는 조용하고 도도한 아해가 아니라 제 생각과 정반대일수도 있다는 것을 살짝 알려드립니당~ ㅎㅎ

이런 말 참으로 미안하지만 ......

여자분이 다른분이 생기신거 같습니다.

그거 말고는 달리 생각할 부분이 없네요 ...

( 용평 가 있는 동안 ... 다른 사람 만날 기회는 충분했을터이니 )

개인적으론 1,2번의 문제가 아닌듯 싶네요..

잘해주는 만큼 고마움과 애정이 더 쌓여야하는데도..(글에서도 여친 위하는 맘이 확 느껴집니다)

저런식의 반응은..한동안 고민했다가 나온말같아요

다른 이유가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고민해보세요..

2. 최근 1주 동안 예전과 다르게 여친님께 연락을 소홀히 했습니다. 특히, 용평에 있을때는 평소보다 연락을 뜸하게 했습니다. 보드에 미쳐서 말이죠. ㅠ

이것때문인가요?

이게 문제인겁니다..

아 몰라몰라 헤어져 헤어져..   저도 이거 해보고 싶었어요.

제 경험으론 3일동안 진짜 연락안하시면 헤이지십니다.

계속 만나고 싶다 -> 바로 연락하세요

보드가 좋다 -> 3일 후 연락하시면 됩니다.

나한테 목메여주길 원하는게 인간의 심리랄까;;

^^

하루만 참았다가 그 하루가 미치는줄 알았다면서 연락 바로 하세요....너 없인 안되 하면서 날려보세요...

여자친구입장이되어생각해보세요. 이제 만난지 5개월되었으면 서로 감정을 어느정도 드러낼시기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서로에대해 모르는 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나를 이해해기보다 내가 상대를 이해해준다고 생각하는게 연애하기에는 편한것같네요. 조금 손해보는 연애를 해보세요. 먼저 여친이 보드에 대해 아무 경험이 없었다면 남친이 보드를 혼자 타고간다는것 자체 조금 서운한 맘이 들었을거고, 일단 간거 뭐 남친이 좋아하니깐 혼자 갈수도 있지 생각했지만, 게다가 연락도 더 없으니 섭섭할 수 밖에요~, 무조건 같이 보드를 타고, 여친님께도 보드가 이런 재미가 있으니 사람들이 이렇게 보드에 환장한다라는것을 경험시켜줄 필요가  있지요..연인 사이든 부부사이든 뭐든지 공감대가 형성되야 말이 통하지 안그럼 겉돌아요. 여친님이 많이 섭섭해해서 맘에도 없는 몇일 쉬자는 말에 자존심챙기지 말고 무조건 싹싹빌고 애교도 좀 부리고, 여친마음 풀리면 같이 스키장 다녀오면 여친님이 그동안 쌓였던 서운한 맘 다 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