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1년에 한번씩 돌아가시는 분들 계시던데..

왜 헬멧을 안쓰시는지....

안타깝네요

안타까운소식이네요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헬멧은 멋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저도 이번에 헬멧하나 구입했는데 확실히 머리를 박게될 때 충격이 덜하더군요

멋이아니에요 정말안전보호장비입니다! 내안전을위해서라면 10만원 아까운거아니잖아요 ...!!!!

다들 안전보딩하세요! 사고는 꼭 내가 안전하게 타도 다른사람의 부주의로 생길수도 있다는것 명심하세요 !!

전 지난주말 보드타는 7시즌동안 처음으로 뒷통수를 슬로프에 박았습니다. 그리고 한바퀴 굴렀는데..당일에는 괜찮더니 3일이 지난 아직도 뒤통수가 얼얼하고 머리는 띵하고.. 얼굴에 열오르고...

뭔지 모르겠습니다. 병원이라도 가봐야 하는지...

헬메 사서 귀찮아서 안 했다가 한번 넘어지고 나니 부랴부랴 헬멧 찾게되더군요... TT

....안타까운소식이네요..ㅠㅠ

안전보딩하세요ㅜㅜ

저런~~끔찍한 일이..ㄷㄷ~~헬멧안쓰신 분들은 꼭 귀담아 들어야 할듯~~

안타까운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좀 의아한게.. 직원이 사망 사고가 났다고.. 개인의 취미생활까지 제제할수 있는건가요?

회사에 보드 금지령이 떨어지면...

퇴근하고 보드 타면 인사고과에라도 감점을 주겠다는건가요?

좀 이상하네요..

스키금지 강제할 수는 없지만... 자제하라고 공문내려갔는데..

윗 사람들 앞에서 스키장 간 얘기 한다던가...어디 깁스라도 하고 출근하면

눈치 엄청보이겠죠...

이 얘기 주변에 해줬더니 부랴부랴 헬멧사야겠다는 사람 많네요...

저도 첨에는 안쓰고 탔었는데 역엑지 먹고 머리 제대로 한번 찍은 그날...

집에오면서 헬멧 사왔었습니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아깝다고 생각 들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안이쁘지..돈 아깝지...

괜히 초보스럽지 vs 잘 타지도 못하는데 오바하는것 같지..

저도 핼맷안쓰고 넘어진적있어서 그 충격을알기에.. 지금은 반드시 씁니다.. 글고 저도 작년에 뼈금갓을때 출근못햇을때

사장님한테 엄청 욕먹어서 올해는말도않하고 몰래다니는중입니다.

전 작년에 앞에 데크에 몸을 맡긴 분과 부딛치기 싫어서 스스로 넘어졌는데 뒤에서 누가 와서 제 머리를 데크로.. 핼맷이.. 함몰.. 된줄 내려와서 알았다는.. 버튼 핼맷.. 18만원주고 제 할일 다했던 기억..

애들한테 아무리 헬멧을 사라고 해도 자기는 안넘어 진다며,

잘탄다며 안사네요..

진짜 인생 한방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머리로 떨어진적이 있었는데 그때 상황이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아요.

뒤에서 친구가 봤는데 제가 붕~ 날라서 머리부터 떨어졌다는데 개거품 물고 싸대기를 그렇게 때려도 일어나지 않더랍니다.

저도 그후로 헬멧은 꼭 착용합니다.

사촌과 주말에 갔을때도 헬멧 쓰라고 얘기했더니 자기는 필요성을 못 느낀답니다....

정말 느껴봐야 하나 봅니다.

진짜...옷보다 헬맷먼저...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지도 중요하지만 헬멧은 필수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