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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하면 잼있습니다^^ 저는 역캠버가 더 잘맞는듯하네요~
단 고속에서는 ㅎㄷㄷ;;;
고속 나름 안정적이던데요...
골동품 데크 타다가 신상 타서 그런건가.. ㄷㄷ
저도 지난해에 역캠 처음 탈때 곤지암 휘슬에서 바인딩 채우다가 발만 올려놓고 리프트 하차장까지 10m쯤 떠내려갔어요.
근데 올해 정캠버로 바꿨더니 오히려 바인딩 채울때 힐쪽 날 박아놓는게 안되서 또 적응안되요.ㅠㅠ
그리고 시즌말에 슬러쉬되면...왁싱 열심히 해주셔야해요.
다 내려와서 리프트 근처에서 베이스로 활강할 때....갑자기 데크가 눈에 쩍~하고 달라 붙습니다.ㅡㅡ;;;;
물흘린 책상에 책받침이 쩍~하고 붙는 그 느낌? 으로...
물론 정캠버 테크들도 그러긴 하는데...속도 안나면 그냥 갑자기 멈춰버려요.
몸은 앞으로 쩍~
아.. 저두 그랬는데... 역캠이라 더 그랬던거 였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