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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레메입니다.


요즘 준비하고 있는 이런저런것들 때문에 참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어제 정말 오랜만에 구경하러 학동역을 나가봤습니다.

느즈막히 나갔었는데도 많은분들이 Shop 에 계시더군요 ^^;;


몇년동안 요즘 타고 있는 뉴스쿨 스키도 그렇고

올 시즌부터 다시 탈 스노보드도 그렇고 장비 써보고 싶다는 욕심은 없었는데

'그냥 있는거 쓰지 뭐...' 라는 생각이었는데 간만에 화악! 필이 제대로 날아가서 박혀버린 데크가 생겼습니다.


K2 Fastplant 

Bamboo (대나무) 코어로 올 시즌 K2 에서 밀고 있는 모델인데요.

그 느낌이 어떨지 참 궁금하더군요~

사실;;; 저같은 허접이 느낌은 모르겠지만 '호기심' 이라고 해야할까


이 영상을 보시면 아마 헐~;; 하실듯!

'부숴볼테면 부숴봐~'


http://vimeo.com/17050262


엮인글 :

간지꽃보드

2010.11.22 15:53:43
*.114.78.21

아.....................

영건나래

2010.11.22 15:53:59
*.10.38.209

오~~~..장난 아닌데요...

제이(jay)

2010.11.22 15:54:23
*.220.34.142

대박이네용~~~

낙엽6년차

2010.11.22 15:54:49
*.225.46.200

헐퀴!!! 

 

냉혈한

2010.11.22 15:55:17
*.168.238.126

왜 저런짓을;; ㅋ

Sea

2010.11.22 15:55:26
*.234.76.254

헐 오나전 튼튼...데나무의 탄성이 느껴지는데..

SOO 

2010.11.22 15:55:49
*.153.108.130

싸이즈가 없...ㅠㅠ

냉혈한

2010.11.22 15:57:34
*.168.238.126

올해 K2 는 지팡이 안 나오고 fastplant 모델이 나오나봐요

**션**

2010.11.22 16:04:57
*.195.183.253

오!! 급 땡기는 보드군요. 올해만 데크를 3장이나 부러뜨린 저에게 꼭 필요한 보드네요. (플로우 퀀텀, 살로몬 오피셜, 옵션 인플루언스...ㄷㄷ)

워렁

2010.11.22 16:05:12
*.127.169.223

저러다가 데크로 귀싸대기 한대 시원하게 맞아봐야..ㅎㅎ

 

그러나..-_-b

카레맛지티

2010.11.22 16:15:08
*.137.88.45

워런티 5년..!!

 

데크 구부리는 장면에서는 부러져서 다치면 어쩌나(-_-) 하는 생각에 제가 더 안절부절;;

Gatsby

2010.11.22 16:27:41
*.45.1.73

91년도에 본 보드 무비 중에, Andy Hetzel 이 스폰받던 Vision 스노보드? 인가..........갸네 회사도 당시 튼튼하다고, 자부하면서

 

엔디 햇젤이 저런 방식으로 구부리고 밟고 5층에서 던져도....안망가지던데......

 

지금 비젼 스노보드는 싸구려 데크로 몰락했지만...ㅜ.ㅜ

2010.11.22 16:31:22
*.100.165.130

저야 지빙좋아하고 막덱취향이라 WWW샀지만 이 데크 정말 무지막지 한거 같아요.
워런티 5년도 그렇고 아마 올해 대박일거 같습니다.

쿤짱

2010.11.22 16:52:33
*.168.63.37

살로몬 앤서도 저렇게 2시즌 지났는데.. (반상주, 풀상주)

 

저만큼 단단해요ㅋㅋ 질질끌고 다니는데요.. 끄떡...(아.. 이제 엣지가 살짝 끊어질라 하는듯..ㅋㅋ)

 

탑시트 들리는것도 없고..ㅎ

 

대나무코어의 힘들이 대단하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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