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헝글들어오니 새콤하게 바뀌었네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적응하기어렵;;;
얼마없던 뽀인트도 가출하고ㅜㅜ
암튼 본론은!!
오늘 빵이떨어져서 빵살려고 용기를 내어
외출이란걸 해봤습니다.
아직 말도서툴고 길도 서툴려서 무서움을 떨며ㅜㅜ
겨우 물것을 사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일차선 도로가 있어서
건너가려 하는데 차 한대가 지나가다 멈추더라구요
그래서 건널려고 하자 그차가 저를 향해 돌진하더라구요ㄷㄷㄷ
오마이갓;
차랑 저와의 거리는 10cm남겨놓고 멈추더라구요
넘 놀라서 운전자를 보니 김여사더라구요
김여사님은 절 그냥보지도않고 그냥가던길 가더라구요ㅜㅜ
표정도안바뀌고 절 사람취급도 안하는눈빛ㅜㅜ
후다닥 집으로 텨왔는데 무서워서 이젠 밖에도 못나가겠어요ㅜㅜ
세계어디에나 계시는 김여사님ㅜㅜ
덕분에 은둔형외톨이되었어요....
외톨이야외톨이야 따리릿따라뚜~ㅜㅜ
중국에서 오셨어요?
라고 잠시 착각했어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