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차를 사려하는데
앞에 운전자포함 둘 타고
뒤에 152데크,146데크포함 기타 보드장필수짐들 넣고 다닐 수 있을까요?
혹시 해보신 분 계세요?
다른건 다 상관없는데 보드장 다닐 생각 하니까 걱정 은근히 되네요
그리구 추가질문 하나요
서울시내 이동용(일주일에 1-2번)
1~2에 한번은 시외 바람쐬러(주로 경기도권안으로)
시즌중엔 보드타러다니는 용도(일주일에 한번)로 탈건데
이쯤되면 가솔린이 나을지. LPG차량이 나을지 잘 모르겠네요
유지비를 적게 하고자 경차 생각하는건데
고수님들 어떨까요?
실제로 경차 유지비 그닥 싸지 않습니다.
세금이나 통행료 부분은 확실히 싸긴 해도 그로 인해 마이너스 되는 것들(일례로 주행 피로도나 안전 문제)을 생각해보면 결코 싸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유지비를 생각하신다면 예전 프라이드 디젤이 갑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경차도 못따라오는 연비)
뒷자석 안접히는 중형 세단 뒤에도 장비 싣고 다닐때 은근 스트레스 받는데, 경차도 불가능하진 않겠습니다만 그로인한 스트레스는 반드시 생길거라고 봅니다.
윗분 처럼 5도어 스타일의 소형 내지 준중형 디젤 차량이 말씀하신 목적에는 가장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뉴모닝 가지고 있습니다.
저랑 제여친 스키장다니면 공간 충분하구요
제 데크가 161 짜리인데 뒷자리에 충분히 들어갑니다. 뒷자리 대각선으로 넣으시면 되요
하지만.. 휴게소에서 차안에서 자리 눕히고 쉬는게 좀 불가능해서 전 루프박스 장착 고려중입니다.
경차도 가스가 있긴한데.. 가솔린에 비해 100만원 이상 비싸긴 하지만 연비 비슷 출력도 비슷한걸로 알고 있구요
돈이 좀 있으시다면 엑센트, 프라이드 급 정도 사시는게 주행 스트레스나 출력이나 만족 하실것같네요 ,
모닝이 언덕에서 쥐약이라.. 강원도 갈때 좀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사람이 운전자포함 2명밖에 안탄다면 충분합뉘돠
구겨넣면 3명에 장비3개도 가능하나 뒤에 탄사람의 생명은 보장하기 힘듭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