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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말에 부츠 구입해서, 직딩이지만 한시즌 엄청 무리해서 탔습니다.
한시즌을 그렇게 보낸 결과, 왼쪽 부츠 와이어 봉제선 있는데가 틑어지고 해서 3주전에 A/S를 보냈드랬죠...
보내고도 잊고 있었는데....
아침에 영문모를 택배 기사님의 경비실에 택배요~~~ 하는 문자가...
뭐지? 하면서 갔더니 A/S를 마친 부츠가 다시 복귀를 했길래, 아하~ 하면서 얼마나 잘 고쳤을려나 하고
방에 들어와서 포장을 열었더니.....
이너까지 합쳐서 그냥 새제품으로 이렇게 도착을~~!!!!
아, 요즘 별로 좋은 일도 없었는데 오늘은 좋네요....@.@;;;;
사랑해요. 버즈런~~~
열성형 차원에서 방에 에어컨 틀어놓고, 부츠 양말 꺼내서 신고, 부츠 신고, 이너넷 중...ㅠㅜ
아, 열나내요...ㅋㅋ
깔끔하게 신상으로 바꿔주셔서 잘 쓰고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