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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인이 되신 sky님이 이곳을 운영 하실때부터 들락날락 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앞에 나서서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리고 여러 분들과 친목을 쌓고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성격도 소심하고, 당시 처한 상황이 군대 비슷한 수준의 부자유스러운 상황도 있었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시간이 흐르면서 장비도 바뀌고 좋아지고 했지만
변하지 않은건 그때그때마다 헝글에 자주 등장하는 닉네임의 유저분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들입니다.
그분들이 개인적인 친분이 있든 없든,
글 자주 쓰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사진 자주 올리시고 등등...
그래야 어느 사이트든 활성화 되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댓글과 사진과 동영상을... 응? ㅡㅡ;;;
요사이 헝글 자유게시판에
헝글 사이트가 옛날보다 죽었다는 말씀을 쓰신 분도 보았고
어느 분 글이 자주 올라와서 싫다거나 하는 글도 보았습니다만...
사람이 자주 왔다갔다 해야
사람 사는 냄새가 나지 않겠습니까
투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몸소 참여를 해야 어떻게든 변하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가가 무엇이든 생기있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인증샷 찍으러 가야 하는 급한 마음에 썼더니 글이 엉망이네요.
지혜로운 분들이시라 글이 두서 없어도 괜찮을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