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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게도...
사실 취득해서 가지고 있는 자격증인데요.
(그냥 생각없이 친구따라 땄습니다 -_-)
따 놓고도 이게 뭐하는 자격증인지 모르겠습니다.
비전공자가 딸 수 있는 IT 관련 자격증 중 하나라는 것만 알고..
시험 공부할 때도 실기인데도 순서도 돌리는거나 연습하고...
정체를 모르겠네요. (방금 큐넷에서 자격증의 개요를 읽었지만 딱히 못알아먹겠네요..)
워드자격증 같으면 워드 사용하는 방법,
컴활같으면 엑셀이랑 엑세스 쓰는 거...
이런 식으로 자격증의 목적이 있는데
정보처리 이건 어디다 써먹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좀 알려주세요.
알아 듣기 쉽게요 ㅎ
일단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대학을 취학하지 않은 IT 관련 종사자가
정보처리 산업기사를 취득한후 실무경력이 몇년있으면...정보처리 기사를..
그리고 정보처리 기사 취득한후 몇년 있으면...정보처리 기술사를 응시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정보처리 기술사 를 취득하시면...왠만한데는 취업이 잘될듯하구여..
공무원 5급특채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정보처리 산업기사나 정보처리 기사만 가지고는 공무원시험 치지 않으실꺼면 그냥 학교다니면서 공부했구나 정도로 쓸수 있구요..
정보처리 기술사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반드시 선취득해야하는 자격증인데..
공대 4년재 다닌 사람은 정보처리 기사 응시 자격이 주어지기때문에..
고교졸업하거나 전문대졸인 경우의 사람이 정보처리 기사를 따기위해 먼저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컴공 졸업하고 엔지니어 일 하고 있고 기사 자격증 있습니다.
제가 볼 땐, 업무와 자격증 5%의 도움도 안됩니다.
한 2%??? -_-;;;
하지만 컴공 졸업자들에겐 없으면 안되는 자격증이라는 거...
알고리즘 다 맞춰도 업무프로세스가 넘 광범위해서 틀리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거...
공무원같은거 하실때 가산점 있습니다...산업기사니까... 가산점이 낮거나 없을수도;;; 기사는 3점 정도 더 주는걸로 기억합니다...
몇몇회사에서 가산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