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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갈 겁니다. 그러면 기름 1L에 3일을 출퇴근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기름값으로 접근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건강문제로 걷는다는것도 요즘 걷기 좋은 공원이나 아니면 헬스센터로 가서 운동하려는 경향이 젊은 층에 없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는 한 .(가치관이 되겠지요) 걸어서 출퇴근하라는 말이 고깝게 들릴 수도 있는겁니다.
그러므로 이번 건은 남자분이 순수한 의도로 시작한 말이겠지만 여자분 입장에서는 자존심상한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겁니다.
결론은 남자분이 현명하지 못했다입니다. 부연하면 자동차라는 것이 일종의 패션이고 자의식의 발로일 수도 있는겁니다.
그것을 별로 설득력없는 주장으로 박탈하려 했으니 상대방이 반발할 수 있는겁니다. 여기서 누가 옳고 그름의 문제는 가치관의
반영이므로 정답이 없습니다.
* 사족한마디: 일부 여자분이나 남자분 들 중에는 스키나 보드타러 다니는 것 자체를 이해못하는 경우도 없지 않습디다.
날씨도 추운데 시간,비용들여가며 산에가서(슬로프) 삽질할 일(몸 고생) 있냐는 마인드도 없지 않습디다.
요즘 보고있는 최인철교수 프레임에 따르면ㅋㅋㅋㅋ
부인분은 기름값이라는 프레임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자기 요즘 부쩍 피곤해보여 운동 부족인가?
날씨도 따뜻한데 운동도 할겸 걸어다니는건 어때?'
라고 운동에 초점을 맞췄더라면
상황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