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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사거리 어느 지점의 2층 직원이 아주 짜증나는데요
솔직히 상호명 까발리고 적고싶지만 상호 사장님의 잘못은 아니기 때문에 상호명은 빼고 적습니다.
전날 데크, 바인딩, 부츠 등등 한 매장에서 모두 구입을 하고 다음날
매장 2층에 비니랑 핼멧을 구입하려고 올라갔습니다.
전 일단 비니를 써본적이 없어서 비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황
2-3일 샵을 방문해서 하루는 비니를 구입하려고 갔고, 다른 하루는 핼멧을 구입하러 갔습니다.
유독 한 직원이 아주 싸가지 없게 말을 하더라고요
첫째날: 저 비니 원래 이렇게 짧은가요?? 위에 쭉 튀어나오고 그런스타일 아니에요?
답변: 숏비니니까 그렇죠. (상대방이 말할때도 분위기라는게 있습니다. 귀찮다는듯이 숏비니도 몰랐냐는둥)
둘째날: 그 직원은 피하고 싶었는데 저한테 친절하게 설명해줬던 직원이 그날따라 휴무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핼멧을 고르고 사이즈가 없다고 하길래 다른 직원 한분이 창고에 물건 찾으러 갔습니다.
20분정도를 기다려도 아무 소식이 없고 그 싸가지 없는 직원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노래 부르고 있길래
저 다른직원분 어디 가셨나요? 물어보니
답변: 사이즈 찾으러 창고간거 아니에요?? (니꺼 찾으러 갔으니 좀 기다릴래? 저에게 질문)
물론 아무렇지도 않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참 손님 대하는 태도가 영 아니더라고요
사장님께 이따가 직접 전화드리거나 찾아가서 이번엔 어떻게 나오는지 봐야겠네요
저도거서 데크사믄서 느꼈는데 딴샵에재고가 없어서 그냥 사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