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가 5센티 이상 바닥에서 뜨면 기갑을 하는 저에겐
라이딩에 특화된 알파인이 훨씬 낫네요 ㅎ
날마다 스키장 갈때마다 아주 조금씩 도금씩 실력이 느는것이 보입니다.
얼마전 동영상도 찍었는디
좌절은 아니지만 생각보단 자세가
괜춘하네요 ㅋㅋ
3시즌 째인데 프리탈때완 다르게
매 시즌 자세가 다 낮아지고 중급 중상급에서도 프리때보다 좀 더 안정감 있게
내려올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
중요한것 프리스 주면 말리는 느낌이
묘하다는거죠. 프리와는 비교하기 어려운
그 느낌
리바운딩도 강력합니다 ㅎㅎ
팍 이 아니라
쾅 하고 발 밑에서 폭탄터지듯
올려주는 느낌.
요샌 sl탈때 모글에서 폴짝폴짝 뛰는데
이것도 은근 잼나네요.
평지에서 프리스탈 타는 님들 하듯이
두 발로 아장아장 걷는 것도 하구요. ㅎㅎ
언젠간 펌핑하며 노즈그랩 한번 시도해 봐야져. ㅎㅎ
속도와 리바운딩을 극대화시킨 칼카빙 라이딩을 좋아하시면 알파인으로 가셔야죠..
프리보드의 라이딩도 알면 알수록 무궁무진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