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지식으로 설명드리자면

비기너턴은 앞 뒤 낙엽을 연결해서 턴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할까요....

이제 턴이 됩니다.  턴이 되면 나중에 카빙이라든지 조금 더 고급 기술로 이어져야 하는데

여기에 너비스턴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보드에 압력을 주는 방법을 제대로 터득해야

나중에 카빙이든 슬라이딩 턴이든 잘 구사 할 수 있게 되겠죠.

걷지 않고 뛰는것을 잘 할 수 없듯이 말이죠.

처음부터  잘탈수가 없으니깐  단계적으로  밞아 가는  과정중에  하나라고  보면되겠씁니다  ^^

비기너턴은 모든턴에 필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상체를 선행하는연습 이게 비기너턴의 목표죠... 초보턴이라고 무시하면 안되용 ㅋ 중요하거든요

비기너의 뜻을 몰라서 그런듯....

비기너는 초보를 뜻하고요

팬쥴럼을 마스터한 초보가 모든 역량을 투입하면 그제서야 비기너턴을 할수 있는거죠......

비기너턴은 상체를 돌리게되면 하체도 같이 돌아가게 된다는걸 몸에 익히게 해주는 턴 입니다..

운동신경과 어느정도의 아이큐만 있으시면 비기너고 너비너고 다 필요 없어요..걍 타면 됩니다..

걍 어느정도 자빠링하면서 타다보면 다 됩니다.. 몸이 알아서 기억해줍니다..

비기너 너비스 같은거 차근차근 몇일씩 안해도 보드장 처음가서 3시간만에 에스턴도 그릴수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본인의 운동신경을 믿으시면 다 건너 뛰고 앞낙엽 뒷낙엽만 연습하고 바로 에스턴 연습 들어가도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차근차근 순서대로 잘 배우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자세 교정한다고 다시 배우는사람도 많더라구요..

상체 로테이션 연습 이게  비기너 턴의 목적이죠... 

중급에서도 상체 로테이션은 중요할때가 있데요 그래서 중급 연습시 8자 &뒷손 스테어링 연습도 하는거 같더군요...

간디 안나보이는 턴이지만 정확한 자세로 구사하는 사람이 드물고 못하면 그 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

비유를 하자면 수능에 구구단이 나오지는 않지만 구구단을 전혀 모르고는 수능을 볼수없다고..(계산기로하면 가능할지..)

비기너턴  ;  2+2+2 = 6

                     정답 =6

너비스턴 ;2*1=2

                  2*2=4

                  2*3=6

                  정답 =6

카빙턴   2*3=6

               정답=6

 비유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