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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76

헤어진여친하고보드타러가는데...

조회 수 1455 추천 수 0 2012.02.03 15:33:10
구라있어요 *.120.243.6
한일년만에연락이되서 갑자기자기보드 탄다길래 나도탄다고 잘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속된말로개구라를쳤는데요..그거에속아서 가르쳐달라며 내일가자네요.. 휴... 겨우 에스하는데... ㅠㅜ 엘리시안가는데.. 가평쯤넘어가서 얘기해야겠져... 사실 뻥이었다고ㅋㅋ
보드 같이타면서 이왕이면 좋은분위기로타고싶은데 헝글연애고수님들 조언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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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유덕화

2012.02.03 15:39:06
*.218.154.154

정상에서 라면 드시고. 리프트 타고 내려 오셔도 되요~

AmaRi

2012.02.03 15:36:17
*.44.109.246

콘도나 펜션 예약했나요???

조폭양이

2012.02.03 15:36:38
*.106.172.6

그말씀 하시는 순간!!!
차를 U턴 시킬지도

신비한후리킥

2012.02.03 15:37:18
*.36.188.151

여자분이 더 잘타면 좀 난감하겠네여

개진상임

2012.02.03 15:37:39
*.140.185.2

예약한 조건으로 보딩잼나게 타시구요 잘배우세요

그리고 저녁에는... 음... 그러니까... 음... 알죠?

담날 팔짱끼고 나오시는거

핑크래빗눈꽃보더

2012.02.03 15:44:43
*.81.38.116

내일 심야로 오시면....구경해 드립니다....

스위치 라이딩으로 브루스를 즐겨보세요~

마침 적절한 예가.......여기.....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원포인트&document_srl=11706026

다래보딩

2012.02.03 15:47:11
*.115.223.46

1박??1박이시면...모 저녁에 소맥한잔씩하고..음....담날 부르스라이딩하시면되겟네요 ;;ㅎㅎ

꼬부랑털

2012.02.03 15:45:10
*.118.86.70

헤어진지 1년된 여자랑 보드를 왜 같이 타요~~~~~~~~~ㅠㅠ

하하아빠

2012.02.03 15:47:34
*.35.227.207

일단 부근의 펜션부터 하나 예약하심이...............

홍차우유

2012.02.03 15:52:54
*.189.124.101

잘탄다는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른거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 name

2012.02.03 15:54:30
*.129.219.168

같이 가자고 한거 부터가..이미 실력은 별반 상관없을듯 한데요~~ ㅎㅎ

배고픈상태

2012.02.03 15:53:16
*.6.1.21

나름 잘탄다고 ㄷㄷㄷㄷ

feel0723

2012.02.03 16:04:09
*.79.82.5

저두 저번주에 쫄아서 갔었는데...
별로 쫄거 없더라구요...
잘탄다고 해서 가보니....
턴만 간신히 하는정도 였던....

아도라쏘

2012.02.03 16:42:28
*.34.125.197

막판 반전 있는거 아니죠?
그분이 혼자 가는게 아니라는...

달마샨

2012.02.03 16:46:19
*.167.250.43

여자는 남자랑 틀립니다..헤어지면 마음의 방 주인을 바꾸는..ㅜ ㅜ

kaien

2012.02.03 16:56:51
*.230.104.21

그분은 현 남친과 함께 나오고...

에디슨*

2012.02.03 17:03:47
*.76.205.228

친구 델꼬 오라하셔서
잘 타는 친구랑 가세요~

둘다 못타시면..


넘어지는 일만 남았구나..


조심히 타시길..

LBits네어

2012.02.03 18:22:09
*.148.164.21

어떻게 헤어졌는냐가 중요하겠지만 다시 붙어서 좋은꼴(?) 본 케이스는 거의 본적이 읍네요;
어찌 됬든 화이팅하시고 기대라는것을 일단 접는게 좋으실거에요~ 가벼운 마음으로~
사람은 실망감을 느끼면 현명한 판단을 하기 어려우니깐요~

히구리

2012.02.03 21:57:22
*.144.113.187

절대 바인딩을 두쪽다 채우고 타진 마세요.

시범은 최소한으로 부츠신고 자세만 보여주고, 이론교육 위주로....

"오늘은 널 위해 희생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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