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에서 스케이팅 30분간 연습하고 두근두근 리프트 탑승~
혼자간 초보라 앞에분들 낙엽 하는거 보면서 따라하며 한번내려왔는데도
다리가 후달달...컨트롤도 안되서 이게 낙엽인지 울릉도트위스트인지 비틀비틀
어찌어찌 다섯번정도 내려와서 힘들어서 쥐쥐 치고 셔틀시간까지 구경하다 왔는데
일어나니 노가다 뛴 다음날 마냥 쑤시고
보드백 메고 다닌 어깨도 넘 아프네요
근데 또 가고싶음..오늘도 가면 힘드러서 못탈거같은데...
보드도 헬스처럼 쉬면 무한 근육통이려나요...일단은 셔틀 예약창을 켜고 발만 동동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