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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5도에서 12시 현재 영하 4도 66%(?) 로 설질은 최상입니다
현재 설질로는 강원도 스키장이 안 부러울 정도구요. 오히려 강원도 ㅇ, ㅎ 스키장은 추워서 타기 힘들 듯하네요
최상입니다. 대기시간은 거의 없고 베이스 아래쪽은 약간 혼잡하고 초보 아담리프트 약간 붐빕니다.
23일 저녁 황당한 광경
개념없는 패트롤
어제 아이 하나 여자 하나 뒤에 싣고 스노모빌 드라이브 시켜준 개념없는 패트롤
어제 야간에 아이와 여자 뒤에 싣고 슬로프 드라이브 하는 개념없는 개또라이 패트롤은 각성 바랍니다
뒤에 두사람은 일반 신발을 신고 있었고(변명못하겠지요?) 정상부근에서 부터 희희낙낙 놀이공원 바나나보트 타는 분위기였지요
일단 보더, 스키어에게 대단히 위협적이고 심각한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기름냄새 머리 아프지요
긴급상황에 환자 수송, 불가피한 안전 물품 수송 이해합니다
하지만 안전을 책임져야할 패트롤이 정신없는 행동을 하다니 파면감입니다
올바른 관리 바랍니다. 제 가까이에 그런 광경이 보이면 저는 욕을 할겁니다
다음에 한번 더 걸리면 무조건 사진찍어 올립니다
오전 타고왔는데요. 올해 최고의 설질인거 같고요. 바람 한점 없고.
대기제로.............. 우라누스 곡각지점 약간 모글 최고입니다.
제설도 라이딩에 무리가 없이 하네요.
노하우가 생긴듯....
백색가루는 확실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열심히 타다보면 폐인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