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작년에 혼자 다닐때는 그냥 내키면 잘 다니곤 했는데


이번에 친구들 셋이 좀 같이 다니려고 했더니만


어제 약속 시간 2시간 지나서 카톡으로 취소메세지 달랑 하나 그리고 오늘로 미루더니


오늘은 아직까지 자고 있고..한명은 가던지 말던지 모드..


혼자 어디 다닌다고 하면 혼자 잘도 다닌다고 그러는데 하도 약속시간 어기는 경우를 당해봐서..


이제는 누가 같이 있으면 좀 불편할 정도입니다


이거 참 혼자만 답답하고 화를 낼수도 없고, 차없어서 얻어타는 신세라..


여기는 셔틀도 없어서 시외버스 타고 다녀야하는데 피곤해도 혼자 다녀야겠습니다





엮인글 :

덤보

2012.01.23 11:39:02
*.234.224.4

혼자가 편해요
정말편하긴해요
근데편하기만해요

에...

2012.01.23 11:43:44
*.30.232.180

약속하고 가지 말고 가는날이 맞으면 만나서 같이타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리키오빠

2012.01.23 11:59:23
*.23.250.122

혼자다니세요

크르르

2012.01.23 12:04:05
*.149.175.158

아무리 친구라고해도 그런식으로 약속 깨버리거나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 하는건 참....ㅡㅡ;;
한 두번 실수나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닌대 그러는거면
저는 그 친구하고 다시는 약속 안 잡아요~

[정C]

2012.01.23 12:05:03
*.250.99.165

저도 그런경험 많아요
심지어 도착해서는 타기 싫다고 집에가자고
그래서 요즘은 난 타고있을테니 오고싶음 알아서 오라고 해요

곰풀

2012.01.23 12:09:31
*.126.244.142

저도 그래요. ㅎㅎ 차만 있으면-_-;
억울해서 차한대 장만할려고 생각중입니다 ㅎㅎ
혼자가 편하죠~

날아라내보드

2012.01.23 12:20:14
*.126.99.5

그렇게 약속 깨는 녀석들과는 안다니지 말입니다...

그냥 셔틀 고고씽 ㅠ.ㅠ

시외버스라니 힘드시겠어요.. 장비있으시면 시즌락카 생각해보세요..^ ^

ㅠㅠ

2012.01.23 12:24:00
*.246.78.142

저두요 ㅠㅠ 보드타러 한번가려하면 머리가 아파요 퓨 이박삼일 가기로한걸 전날 못가겟다고 취소하고 ㅠㅠㅠㅠ 결국 전 걍 가구 ㅠㅠ

푸른수염

2012.01.23 12:42:11
*.187.206.49

좀전에 1시에 출발하자고 연락왔는데, 예상이 만나서 밍기적거리다가 1시반출발, 도착3시, 렌탈하고 마운틴탑에 가면 4시, 이왕 이렇게 된거 야간 타자고 여유있게 가자고 할 거 같음.. 지난번에도 이랬는데 이번만 같이 가고 다음부터는 마음을 비워야 할거 같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이 피곤한 세상.

Hansgood

2012.01.23 12:56:07
*.184.158.165

저는 부산에서 늘 모아가는데 매번 전투입니다..
부산에서 혼자 놀러가긴 너무 심심하고 멀고
겨울시즌에만 경기도나 강원도에 살고싶습니다..

픙표

2012.01.23 15:54:43
*.166.133.160

정말 혼자가 편해요~ 같은 라이딩 실력이면 아주 재밌을거 같긴해요
그래도 혼자가 편해요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4799
45990 나른한 오후 땡기는 뱃가죽?;; [2] 널바라기~ 2012-01-26   395
45989 의자 제끼는 사람한테 공손하게 부탁하는 방법 - 경험담 [8] 뿌나 2012-01-26   1018
45988 요즘 시즌권복제가 많은가봐요 [7] 밍크야 2012-01-26   1120
45987 최근 지인 리스트. [5] 수술보더 2012-01-26   339
45986 셔틀버스 의자 제끼는 사람 [10] 하이요 2012-01-26 1 649
45985 비바걸스 영상 ㅋㅋㅋㅋㅋㅋㅋ [4] 틀렸니습다 2012-01-26 1 561
45984 오늘 첨 가입했어용~~^^ [1] 보드퀸될래 2012-01-26   224
45983 강습에 소질이 있는듯 [1] 아케론 2012-01-26   345
45982 오늘 저녁에 학동 출격합니다 ㅋㅋㅋ [4] 호이테 2012-01-26   270
45981 삼성전자 vs 애플... 결국의 애플의 승리네요 [20] 뿌나 2012-01-26   989
45980 사과의 글 입니다~!!! 앗!!! file [7] 랄랄라a 2012-01-26   557
45979 보더들에 학동역이란? [9] 신대방불쇼 2012-01-26   593
45978 학동 퀘스트 완료 [10] 마음의소리 2012-01-26   423
45977 솔로가 커플보다 좋은 이유.. file [3] [K.IN.G] 2012-01-26   737
45976 스키장 사설강습 금지와 시즌권 양도에 대한 설명을 잠깐 드리면.. [15] 토끼삼촌 2012-01-26   1950
45975 헬멧 덕에 살았네요/ [8] 윤건 2012-01-26   354
45974 ASKY님들을 위한... [10] FuriOus 2012-01-26   396
45973 역시 서울대 출신이라 좀 다르네... [16] 테솔 2012-01-26   1216
45972 자꼬 생각나서..ㅠㅠ [7] 보리 보리 2012-01-26   368
45971 Le Corrente님에 의해 게시글이 묻고답하기으로 이동되었습니다. 기서비 2012-01-26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