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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전혀 그런생각 안들다가. 같이 보드 스키 썰매 타는 부자사이 보거나. 지금처럼. 혼자 밥먹을 때. 혹은 애기 손잡고 외출하는 젊은 부부들 보니. 올해 무쟈게 땡기네요 할 때두 됫구. 지난 여자들 생각해보니 딱 2명의 여자가 떠오르는데. 미쳤는지 그때 갠히 찻어 ㅠㅠ. -이상 12년 자취남 -
엮인글 :

꼬부랑털

2012.01.16 16:17:43
*.118.86.77

독거독거열매 얍!

남치니가보드니

2012.01.16 16:18:26
*.162.55.24

후회후회열매를 덩달아 잡수셨나봐요. ㅠ

Envy me?

2012.01.16 16:20:03
*.143.6.141

아...이분처럼 될까 두렵두렵~

쮸시카

2012.01.16 16:21:14
*.121.169.112

저는 집에서의 결혼 압박압박열매 @_@

sweetyj

2012.01.16 16:21:21
*.146.11.203

전 언니 결혼준비 하는거 보고 결혼은 되도록 늦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죠....ㅠㅠ
이래서 안생기나봐요

Sibil

2012.01.16 16:21:32
*.70.105.52

허세허세열매!!_!! 허세남이다!!

Donny

2012.01.16 16:25:14
*.20.24.106

젊은부부는 님이 엄청 부러움

웨딩웨딩열매

2012.01.16 16:32:57
*.31.208.74

그렇겟죠?^^ 근데 요즘엔 슬슬 지겹네요. 외롭진 안은데 혼자사는게 10년 넘다보니 지겨워요. 처음 10년간은 최강이엇거든요 혼자사는게 너무 좋고 자유롭고 편해서. 근데 사람은 변하나봐요 ㅋㅋ

릴량

2012.01.16 16:35:06
*.181.253.120

이렇게 점점 DKNY 가 되어가고

초보유부남

2012.01.16 16:54:45
*.226.197.211

전 결혼하니 솔로때가 더 부럽네요ㅡㅡ행동하는제약이 너무많아요 거기에 애까지 있으니ㅠㅠ 이상 결혼 7개월차 어느유부남의 한탄이네요 Ps. 저도모태솔로인줄알았는데 생길때되니 생기더군요^^ 희망을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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