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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거래하는데요.
직거래한 거라서 커피전문점 가서 구매하시는 분이 장비도 꼼꼼히 보고 부츠도 신어보고 그러셨는데
부츠는 좀 큰거 같다고 해서 데크하고 바인딩만 구매하셨는데
한 2시간 지나서 그새 단순변심으로 마음이 바뀌어서 환불하고 싶다고 그러시는데
아 정말~~~ 전 정말 짜증나 미치겠습니다. 왔다갔다 시간소비한거며
지금까지 장터거래하면서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런 경우 순순히 물어줘야하나요?
아~ 정말 짜증나 미치겠네요.
이 양반!~ 끝까지 자기가 잘못한 건 인정 안하네~
장터거래하면서 커피전문점가서 녹차라떼도 사드리고 이런 X욕 처먹는 건 처음이네~
물건에 하자가 없는데 뭔 환불이 가능합니까? 물건에 하자가 있어야 환불이 가능하지!
당신 편의대로 샀다가 환불했다 그래야 맞는거요? 당신 장단에 놀아놔야 옳은거냐고? 난 뭐 한가한 사람이요?
이 보소! 내가 댁한테 장터사기를 쳤소? 뭘 그리 내가 잘못을 했소? 멀쩡히 직거래로 물건보고 거래해 놓고
이제와서 딴소리야?
단순변심으로 환불하고 싶다는데 내가 환불 안해줘서 캐진상이라고? 그리고 어제 전화통화해서 제 입장
명백히 밝혓으니 이런 짜증나는 댓글도 집어치우소. 제 글에 댓글 달린 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확인도 하시고~
당신같은 캐진상 구매자 때문에 판매자인 나만 ㅂ ㅅ 되고 캐새끼 되는거 한순간이네~
당신같은 인간은 보드를 타기전에 기본 장터예의나 좀 배우고 보드 배우소~
남 탓을 하기전에 본인 잘못은 없는지 한번 돌아보고 당신이 나의 입장이면 어떨지 생각해보시오.
그래도 불합리하다 생각되면 연락하시고~
저같으면 교통비 받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