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야간 칼퇴하고 겁네타다가
갈때쯤... 동반한 누님 친구분.. 네분 오시는데..
샵에서 렌탈하면서 강습까지 한다해서
걍 저한테 강습 싸게받기로 하고
샵에서 장비만 빌리기러하고
올라오기전 부츠와 보드복 갈아입고
11시 30분쯤 올라오셨습니다...
그런데 12시가되도 이분들이안오시기에
주차장을가보니.. 아직도 장비를 안받으신...
그래서 샵에 전화해보라니까
샵 직원이 짜증어투로 방금 올라간다고..
참고 좀기다리는데...
10분이 지나도 안오길래
또전화하니 안나와계셔서 걍내려왔다고...
어이가 없어서 계속있었는데 안보이면 전화를 했어야되는거 아니냐니까
그제서야 데크사이즈를 되물어보더군요 ㅋㅋ
하도답답해서
제가 전화줘보라니까 싸울거같아서 잘통화하고 10분 더기다리니까
봉고하나도착...
너무한거 아니냐니까 알바님이 죄송하다해서 걍 넘기고 장비를 받는데...
아동사이즈... 남자사이즈....
뒤죽박죽 ... 순간터져서 장난치냐고...
전화해서 사장바꾸라고 한바탕하려다가
겨우 참았네요...
느낌상 강습 취소하고 거기에 여자만 넷이니 만만하게보고
다른 손님꺼 받으면서 이분들꺼 대충보고 넘긴거 같은데...
장사 너무 거지같이하더군요...
화이x 샵 그런식으로 하지마세요
아무리 여자분들이서만 갔다해도 너무한거아닙니까
장비수거도 다른데선 다 올라와서 받아주던데
장비반납도 직접하래서 한분이먼저 장비다 반납하고
다시올라와서 일행태우고 갔습니다..
다신 거기가지마라했는데
너무 열받네요
결국 타기시작한 시간은 12시 30분
개판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