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을 돌려주라는 말은 첨 들어보네요? -_-a

팔 (정확히는 상체)이 맞습니다

바이블인  김현식님 강좌에서도 봐도 허리를 기준으로 상체와 하체를 구분하며

상체 로테이션이 일어남으로써 하체가 따라오게 되어있다고 하죠 

골반/ 고관절을 이용한 로테이션을 말하는 듯 헌데...

일단 그쪽은 팔 어깨를 이용한 상체로테이션 이후에, 무릎을 이용한 스테어링도 배우고 

그 다음에 배우도 됩니다. 

이제 배우시는 거면 팔을 이용하십시오. ^^

팔을 돌려서 결국 돌리려고 하는게 골반-무릎-발바닥-데크....

둘다 맞는 말 같은데요;;

카시에서의 커리큘럼이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상체를 선행시키면서 턴의 초입 부분을 만들었는데 근래에는 상체보다 하체 부분의 로테이션 및 스티어링에 더 중점을 두고 턴의 초입을 만들고 있다고 강습 받았습니다

시선-상체로테이션-하체로테이션 순이 맞습니다.

제 생각은 좀더 틀립니다. ㅋㅋ

4시즌째 베이직턴만 하는데요..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바와. ..  여러 강사님들의 의견을 모아보면...

일단..  시선하고 어깨의 로테이션은 거의 동시에 들어간다고 보면 되구요..

거기에 골반까지 로테이션이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초심자시라면..  일단 상체만으로 로테이션으 들어가는 것을 연습하시면...

나중에 익숙해질쯔음에..  골반도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그러면서.. 업다운 가미해주고...

하체 로테이션으로 가는거죠....

스텝바이스텝이라고..  순차적으로 익혀가는것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