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제발 셔틀에서는 냄새가 심한 음식좀 먹지 맙시다...

 

창문도 열수가 없어서 환기도 못시키는데.....

 

오징어에 쥐포에  무슨 오징어젓갈 냄새나는 김밥인지 먼지에 햄버거에...

 

 셔틀이 식당차는 아니잖습니까?

 

스키장 한두번 다니는것도 아니고 다들 아실만한 분이실텐데..

 

아랫글 보니 셔틀에서 맥주 피처 나발 불던사람이 있었다던데..

 

기본적인 매너는 서로들 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엮인글 :

A.T.L

2012.01.02 22:57:20
*.138.96.238

저도 정말 참기 힘들던데...

차가 출발하기전에 다 먹던가...

배고플땐 냄새 덜나는 소보로빵이나

그런걸로 좀 떼우지 ㅡㅡ

카레맛지티님

2012.01.02 23:31:48
*.226.222.2

직접 얘기하시라니깐요 ㅡ.ㅡ
그런인간들 여기 헝글에 안옵니다~~~

레드심

2012.01.02 23:34:05
*.162.105.38

그런거 먹을땐 차안에 계신 모든분께 돌려야한다고 하던데~ㅋㅋㅋ

히구리

2012.01.02 23:40:52
*.144.113.187

주로 셔틀 많이 안타보신 분들이, 오랜만에 친구들과 놀러가는 기분으로 그러는것 같습니다.

수학여행갈때 기차에서 주전부리 하듯이요..

기사분 포함 누구도 주의를 주지 않고,셔틀 이용안내에 게시판이나, 셔틀안 어디에도 하지말란 문구가 없으니 몰라서 그러는 것일테지요.

일단 버스회사에 글올려서 안내문구를 넣는게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양치기소년_855748

2012.01.02 23:42:37
*.45.7.79

반드시 삼가해야할 음식 : 고기류, 기름으로 요리한 음식들..
ex) 포종류,햄버거,햄과치즈로만든 빵종류, 핫바

그나마 갠찬은 음식 : 고기종류가 아닌 기름으로 요리하지않은 음식
ex)과일,쵸코파이,크림빵

* 차안에서 음식은 자제하시고 정 배가고프시몀 냄새 덜나는 음식들 드세요

* 태클거실분 - 순대와 피자한판에 둘러싸여 30분만 갖혀서 겪어봐요.. 토쏘려! 왝~

피바람

2012.01.02 23:56:35
*.116.101.25

그런인간들 여기 헝글에 안옵니다~~~(2)

병아리탈출기

2012.01.02 23:58:05
*.65.97.149

그래서 전 자차로 이동합니다
다만 톨비에 기름값이 장비 구입비보다 더 드네요...ㅜㅜ

부자가될꺼야

2012.01.03 00:00:55
*.214.195.128

지하철에서는 안그럴텐데.......ㅎㅎ

엘후신

2012.01.03 00:09:22
*.176.94.138

...육개장컵라면에 물부어서 타는사람도 봤어요...

조조맹덕

2012.01.03 00:44:43
*.32.154.73

먹은 과자봉지도 잘 챙기고 내렸으면.. 전 제가 먹은 우유와 두유팩과 다이제스티브 및 시리얼바
봉지 손에 쥐고 지하철 타기 전까지 쓰레기통 안나와서 들고 다녔지만..그래도 먹은 자리는 치웁시당

헝글에 기웃기웃

2012.01.03 00:46:39
*.113.19.67

부산에서 하이원가는 버스를 첨 타고 가봤는데 새벽3시에 출발하는 버스에 만취상태로 타시더라구요.. 일행분이 꽤 많아 보이던데 단체로 술한잔 하고 오셨는지 전체적으로 술냄새가...쫙..... 제가 술을 못마시는 사람이라 그런지 술냄새가 매우 거북하더군요.. 버스에 히터까지 빵빵하게 틀어대니 아예 몸에다 소주를 병째 부어놓은 기분이었어요.. 출발할때쯤 뒷쪽에선 정성스럽게 싸 오신 김밥도시락 차납을 열어서 맛있게 드시는데 완전 멀미 쏠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술냄새에 밥냄새까지......각자의 개인취향이고 각자의 솔솔찮은 재미겠지만 전 다신 버스타고는 안가야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한 보드원정이었습니다...^.^

현재성우리조트

2012.01.03 00:46:48
*.111.36.193

가끔 김밥은 ...
정말 열심히타다 셔틀시간되면..
타서 조용히 먹습니다..

문제는 참기름냄새가 훅...
(수제라서..참기름등등 부재료가 많이들어가서)

나쁜녀자

2012.01.03 01:56:21
*.137.74.167

저는 만두를 너무너무 먹고싶지만 냄새날까바 못먹는다눈.ㅠ.ㅠ

포이보스_1017207

2012.01.03 10:41:29
*.252.133.217

그럼 여기 오시는 분들은 술을 드시고는 버스나 지하철 전혀 안타시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무언가를 단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으신 분들이신가요?
저는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스키장가는 셔틀 외의 다른 공공 교통수단에서
김밥 먹는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을 보지도 못했고 상상도 못해봐서요...
전 100% 자차타고 다니지만... 회사 출퇴근 할때나 가끔 본가(경기도)에 다녀올때는 버스 이용합니다.
지하철도 10시 넘어서 타면 술냄시와 고기냄시 쩔고 버스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유독 스키장가는 셔틀에는 민감하신것 같아서요...
좀 이해가...

냐아하하하~

2012.01.03 11:23:54
*.85.70.160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집 안방처럼 식사하시는 분들 안계시지 않나요?
그건 누가 생각해보더라도 예의에 어긋난 행동인 것 같아요.
회식이나 등등의 이유로 술을 먹고 대중교통을 하게 되는데 그곳에 머무는 시간은 잠시가 아닌가 싶네요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몇 시간씩 가지는 않잖아요.
게다가 대중교통은 중간중간 정차를 하고 문이 열리면 아주 조금이라도 환기가 될텐데 셔틀버스는 아니네요. 지방의 경우 겨우 휴게소 한번. 그러나 서울서 경기권은 아예 셔틀이 쉬지도 않고 달리죠.
지방의 경우 지하철타고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도 한시간 안걸리구...
서울이라면 조금 더 걸리겠지요. 그래도 두시간 안팎이라 여겨집니다.
그런데 스키장 셔틀버스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스키장 셔틀버스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부산 출발의 경우 6시간에서 7시간 가량 버스에 타고 계시는 건데..정말 그 냄새가 참아질만할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지역사람이라 그런지 세시간 가량 타는데요 완전 역겨워요.
저는 비위는 완벽히 좋은 사람이라 참기가 나름 괜찮은데 비위가 약하거나 그런 분들은 어찌하는지요?
이해는 할 수 있으나 눈살이 찌푸려지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꼭 셔틀에서 술을 마셔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음식이 냄새 나는 것만 있는 건 아니니 조금 조심하자는 얘긴 것 같네요.

불꽃탱이

2012.01.03 11:56:02
*.241.147.40

일단 먹어본적 없습니다..

누가 뭐라 그런거 듣거나 본적없지만 먹으면 안될거 같아서요..

지하철에서 김밥먹는 사람 살면서 몇번이나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전 솔직히 한번도 못봤습니다.. 왜 일까요..

불편한 진실은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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