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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새해부터 복이 터졌나 봅니다 ^______^
그녀를 처음 만난건 2011.12.25일 크리스마스.....
지금껏 이런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누구에게 고백이란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녀를 본순간 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첨보고 만 하루만에 고백를 했습니다 .... 이렇게요....
진상:저.... 아~... 혹시.....아~~~ 답답하네요 음........
그녀:제가 좀있다 전화 할께요 ...........
3시간에걸친 카톡.... 새벽 3시까지 통화 후
진상:다시걸려온 전화 아..저 한번 만나보실래요 저란사람?
그녀:음.... 아 .. 그게 아직 하루밖에 안됐고 지금결정하기가 좀 그러내요 시간을 좀주세요
제가 12월 31날 말씀드릴께요
진상: 네 그래요 천천히 생각하세요... 기다릴께요
그후 평일에 퇴근하고 저녁같이 먹고 31날 같이 스키장 가기로 약속하고
스키장 리프트에서 둘만 탓을때 그녀에 한마디.....
그녀: 음... 굳이 말안해도 될꺼같은데........
진상:아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이렇게 둘에 사랑은 시작됐고 시즌방 동생들과 형님들도 다 축하해주고
휘팍 에서 불꽃놀이도 같이 보고 보드도 같이 타고 정말 저에게는
2011년 마무리와 2012년 시작을 이렇게 기분좋게 하내요
헝글분들 사랑하고싶으시면 휘팍 과 헝글을.....
그녀에대한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그녀도 헝글을해서
저한테 욕하시가 바랍니다 ( _ _)
2012년에는 헝글분들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 받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