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들은 부페식 식사임에도 맛없다고 조금 밖에 안먹고 사먹으러 다니더군요. 전 커투사는 아니었고 미군들과 봄 가을마다 합동작전시범을 보일때 미군들 밥을 먹었죠. 뭐 저희들은 미군식당 이용하는 날은 배터지게 먹는 날입니다. ㅋ 엠알이도 미군들은 거의 안먹고 다 줘서 배터지게 먹었죠. 김하고 비빔밥 먹는 우리로선 맛만 좋은데. ㅋㅋㅋ
아~ 저 훈련할때 근처에 미군들 훈련하는거 봤는데요~ 정말 미군들 뷔페식으로 먹더라구요~ 너무 부러운 눈초리 쳐다봐서인지;;; 미군들 식사끝나고는 남은거 오렌지랑 이거저거 몇박스채 가져다 주더라는;;;;ㅋㅋㅋㅋ 영어로 뭐라고 하는데~ 그저 땡큐땡큐 하면서 받았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