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은 처음이라 지정좌석이 있는지 몰랐거든요...
제가 앉은 자리 주인이 늦게 도착해서는 자기 자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자리 찾으려고 기사한테 번호 물어봤더니
버럭 소리를 지르며 아까 불러줬지 않냐고 윽박지르네요...
그번호가 좌석번호인지 몰랐다니까 그럼 자기가 왜 번호를 불러줬겠냐고 그러네요.
시스템이 다니던데랑 달라서 몰랐을 뿐인데 버스 떠나갈 듯 소리 지르고... 사람들 다 처다보고;;
도대체 이런건 어디에 컴플레인 해야 하나요?
하이원? 대원고속?
시즌 3년차인데 버스에서 이런일 당하기도 처음이고...
하이원처럼 시스템 엉망인곳도 처음이네요;;
걍 다니던 휘팍이나 다녀야지~
왕복예약도 안되고... 현금결제 온니에 버스비도 최고 비싸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