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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양지 야간에 첼린지에서 신나게 타고 있었습니다. 리프트에서 내리고 바인딩 채우려는 순간
est바인딩 나사가 풀려있더군요...나사 조일려고 가보니 일자 드라이버 밖에 없는 겁니다...알바분한테 십자는 없냐고 물어보니
거기 있는게 전부라고..하더군요.. 그러면 리프트 타고 내려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그건 안된답니다.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걸어가랍니다.ㅡㅡ;;; 첼린지..............어쩔수 없이 친구가 가지고 있던 집키로 어설프게 돌려서 토우사이드 슬리핑으로 내려왔네요..
기존의 버튼 3홀 디스크는 일주일내내 빡시게 타도 멀쩡했는데 고작 2틀정도 타고 풀려버렸네요..(2틀이야 해봐야 하루데 2~3시간)
나사가 마모가 있고 와셔가 약간 손상이 있어서 가격알아보니 넘 비싸네요. ics데크에 고정하는 핀과 나사 한셋이 7만원정도 한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도 궁금하네요...
M6 파츠 주세요라고 하면 네하고 대답 하실거에여
뒤늦게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