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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쯤인가 그때는친구였습니다. 갑자기 해운대 해수욕장을 가자고 하는것이었습니다.

 

멤버는4명 그나마 이녀석들은 중학교때부터나고등학교때부터 봐와서 친했던넘들입니다.

 

그리고 해운대가는날 1명은 집에 일이있어서 못가게되고 결국 3명이서가게 되었고 2명이하는말이 해운대가면

 

무조건 여자꼬실수있고 가기만하면 무조건 다된다...... 이건도대체 모가다된다는건지 약간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해운대에서 가는내내 2명이 자기가 어떤여자를 만나고 자기가 여자가많다는그런말을 계속하면서

 

지겹도록 말을하였습니다. 그리고 한6시간~7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하고 첫날도착하자마자 여자를꼬시러가자고

 

해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말과는다르게 어영부영하고 숙소에들어와 술을먹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술도 많이 가지고 갔습니다. 여자꼬시면 많이 필요하다고해서 맥주한6~7박스에 소주1박스 반정도

 

2명이 술을 많이 먹을꺼라고해서 소주하고 맥주 같이먹자해서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따라주었습니다.

 

그런데 술은한 맥주만한캔 1/3 정도만먹고 그냥잔다고 하더군요 1명은 운전을못하고 1명은 해운대오면서 한100km 정도하고

 

계속 제가 했습니다. 한10시~11시정도에 자더군요...저는 이2넘들이 먹는다고 했는데 안먹고 걍자버리니깐 짜증나서

 

저혼자 한새벽3시정도까지 소주3~4병 맥주 한박스를 다먹고 걍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는 아침7~8시정도 일어나고

 

애들은 안일어나는거 였습니다. 그리고 어제밤에 옆방에 여자팀이 들어와서 친구2명이 옆방여자들 아침에 나오면 같이나가게

 

아침에 깨워달라 해서 아침에 깨웠는데 계속 안일어나더군여 5분만더 10분만더 30분만더 하면서 결국 오후 1시정도에

 

일어나더군여 그것도 겨우제가 난리치니깐 일어나자마자 친구2명이 밥이나해달라고 (저는 여기서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왜???? 운전도 안하고 술도 거의먹지도 않고 그런넘들이 왜이렇게 많이자고 못일어날까>>????) 하는수 없이 밥을해주고

 

같이먹었습니다. 그러면서 TV를 켜고 2명은계속 앉아있다고 누워있고결국또자더군여 그래서 해수욕장안나가냐???

 

너희는 진짜 여기 TV보고 잠만자러 왔냐 하면서 제가 승질내면서 난리 쳤습니다.

 

그러더니 밍기적밍기적 되면서 결국한 오후4~5시정도 되서야 나가서 옆방여자팀이 저기있다 같이놀자

 

그렇게 제가 말을했습니다. 그런데 2명은 해안선끝까지 둘이서 같이 갔다오겠다너는 여기서 혼자놀던지 옆방여자들이랑

 

놀던지 마음대로 해라라고 하더군요(저는 여기서 또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남자둘이 왜해안선 끝까지 갔다오겠다고 하지

 

그리고 왜 나는 못가게 할려는것인지 이상했습니다.) 가기전에는 여자에대해 박학다식하게 다아는냥 말하던넘들이

 

가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저를 종부리드시 밥해달라 머해달라하고 하면밤에또 여자꼬시러가자했으나 또 숙소에 들어와 저는술만

 

퍼마시고 이넘들은 안먹고 또일찍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도 똑같이 거의 오후에 일어나서 너네들은 왜자꾸 모하길래 못

 

일어나냐 여기에 TV보고 자러왔냐 승질을 내니 오바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냥 얼버무리더군요

 

그리고 마지막날 걍 올라왔습니다...그리고 다음년도에는 경포대에 가자고 그러더군요 결국또 경포대에 갔습니다.

 

경포대에 갈때는제가 학교 후배들을 섭외했는데 가기전에 캔슬되어서 알코올 경포대 투어로 갔습니다.이번에는 4명이서

 

저랑 한명을 죽어라 술만먹었고 이문제에 2명은 또 술도 안먹고 여자여자여자 얘기만 하고 정작아무것도 없고 (그리고 이상

 

한거는이넘둘은 꼭 둘이같이잡니다. 해운대에는 방이 별로 없어서 같이 한방에서 잤는데 경포대에서는 방이 2개따로있었는데

 

이 2명은 꼭 같이방에서 더운날 문을 꼭닫고 자더군여 그리고항상 똑같이 거의 오후되어서 일어나더군여 그리고 둘쨰날

 

같이 해안가를 갔는데 이2명 또 사라지더군여 한1시간정도 없어졌다가 나타나더군여...(이상한점이 되게 많은데 대충이정도만

 

섰습니다.)중요한거는 이2명은 꼭같이다니고 열락도 같이 계속 통화를 많이 합니다.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2박3일을 하고 왔습니다.

 

나중에 어짜피 이녀석들이랑 친구에 인연을 끝었습니다.

 

친구라는 빌미를 삼아 이용해 먹을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약간 싸우고 끝내버렸습니다. 하지만 요글래에 또연락이 왔습니다.

 

문자로 4명이서 같이 찍은사진을 보내면서 [서로간에 오해로 인해서 많이 삐뚫어졌지만 우리 만나서 해결하자] << 어디서 1970년도

 

싸구려 멘트로 이렇게 보내고전화도 오더군여 그래서 이넘들이 또 이용해 먹을라고 별짓을다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더열받는거는 한1년반정도 안좋게 싸우고 끝내놓고 아무런 연락이 없다 이제 자기네들이 이용해먹을 친구도 없고

 

아는사람도 없으니깐 이제와서 자기들이 무슨잘못을했는지도 모르니와 우리만 잘못이 있다라는 생각을 하는거 같아서 더열받더군여

 

모어짜피 끝났으니 상관없으나 이2넘들 사는것도 저희집 근처에 살아서 어쩌다가 마주치면 때리고  싶은욕망이 들것 같군요

 

 

 

길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네여ㅎㅎㅎ헝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엮인글 :

2011.12.28 13:59:59
*.212.7.107

행 좀 나눠 주시면 읽기가 좀 더...

감칠맛보딩

2011.12.28 14:00:05
*.206.140.193

나눠 드렸습니다. ㅎㅎㅎ

즈타

2011.12.28 14:09:14
*.107.92.11

일단 다 읽어봤는데


친구라는 넘들이 좀 웃기네요......


글구 게인지 먼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상종하지마세요


감칠맛보딩

2011.12.28 14:15:19
*.206.140.193

긴글 읽어 주시는라고 감사합니다.그리고 그2명 맨날거짓말만 했어여

그리고 이글은 극히 아주 일부입니다. 그걸 아셨으면..ㅎㅎ

ㅇㅇ

2011.12.28 14:18:35
*.217.77.53

그냥 님 왕따시키고 둘이서 몰래 맛난거사먹고 따로 논거 아닐까요?


어쨌든 개념가출한건 맞네요..

감칠맛보딩

2011.12.28 14:21:07
*.206.140.193

둘이서 몰래 만나는 것도 확인됐습니다....왕따하는거는 아니었습니다.

행복전치사

2011.12.28 14:28:12
*.130.230.159

어쩌다 저런분들이랑 두번이나 여행을 가셨대유.. 시간..돈.. 넘 아깝다..

 

긍데 게이설은 확증이 없으면 단정하기가 어렵죵

감칠맛보딩

2011.12.28 14:33:51
*.206.140.193

저도 모속고 그랬으나 그나만 빨리 눈치채고 나온게 다행이네여..그리고 게이설은 이거 말고도 확증은없으나

 

여러가지 이상행동이 많이 있습니다.이것은극히 일부에여 아마 이렇게 다쓰면 A4용지 수십장정도내용

 

나오겠네여

꼬부랑털

2011.12.28 14:43:19
*.118.86.70

진짜 게이라면 다른사람들 안부르고 단둘이 여행 다니지 않을까요?

감칠맛보딩

2011.12.28 14:56:06
*.206.140.193

그렇다고 맨날2명을 추척하고 다닐수도 없고 하니....그리고 해수욕장 가고싶다고 했고 비용이 문제다보니

 

우리2명을 비용문제에 이용했음..

2011.12.28 15:04:16
*.103.4.202

게이던 아니던 간에 그냥 없는사람으로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2011.12.28 15:06:37
*.103.4.202

그런 사람들대할때 전 몇번 맞장구 쳐주다가 바쁘다고 하거나 건성으로 대합니다 몇번 하면 연락안오더군요

호잇

2011.12.28 16:57:54
*.38.121.136

둘만여행가면 되지 왜 글쓴님을 데려갔을까요?

 

여친이랑 밀월 여행가는데 누구 데려가나요?

 

희한하네..ㅎㅎ

Jm_Kd_LOVE

2011.12.29 17:12:43
*.94.248.131

게이가 나쁜건아니니....

Cynical

2011.12.29 22:35:49
*.165.61.35

개념이 없는건 확실하네요.. 게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식이면 상종못할 인간인듯....

레벨업만세

2012.02.28 17:02:47
*.70.26.187

힘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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