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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의 허세,명언 한마디씩 해보실래요?쿠쿠

조회 수 2342 추천 수 0 2011.12.25 14:24:42
ㄹㅇ *.234.254.199

평소에 허세떨면 욕먹으니깐 댓글로 맘껏 떨어보아요

허세한마디나, 명언 한마디 해보세요

(100프로 근거없는 허세는 말고..한 5프로정도는 사실에 근거해서.ㅋ)


일단저부터...

" 나는 데크를 의도적으로 컨트롤하지않는다. 슬롶상태에 맞추어 몸이 자연스레움직일뿐"

"나는 알리로높이오르려 힘들게 애쓰지않는다. 데크로하여금 나를 띄우게 할뿐"

" 나의 보딩 목표는 음악의 맞추어 리듬감있는 라이딩과 그라운드트릭을 조합하는것이다.

누가봐도 무슨음악을 듣고있는지 알수있을정도로.."

"오른쪽 무릎을 정복하는자, 보딩을 정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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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털

2011.12.25 14:25:51
*.118.86.70

"난 시즌권자이니 VIP서비스를 내놓아라"

JB　

2011.12.25 14:26:03
*.203.8.83

그런거 없는뎅...... ;; 잘타야 생기나?

몽키D루퓌

2011.12.25 14:35:36
*.234.198.35

보드에서 돈과 시간과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지갑에삼천원

2011.12.25 14:39:10
*.246.71.212

"나는 여자친구가 있다" - 성우너구리

"꽃보더보다 360이 더 좋다" 이런거??

지갑에삼천원

2011.12.25 14:40:50
*.246.71.212

성우 너구리는 웃자고 던진말이니 혹여나 언짢아 하지마세요;

드리프트턴

2011.12.25 14:59:16
*.37.9.78

" 이성 앞에선 절대 고글을 벗지마라... "

뉴비리하브

2011.12.25 14:57:29
*.122.170.6

"카빙 그 까이꺼 하루면 되..."
"니가 하면 뒷발, 내가 하면 카빙"
"니 360은 땅에서 180 공중 180 아사다마오 트리플 악셀, 내 360은 공중 360 김연아 트리플 악셀"

언젠가는날겠죠

2011.12.25 14:58:01
*.127.137.32

"내가 5살만 젊었어도"

요엘

2011.12.25 15:23:00
*.234.199.54

"기사님 추워요 히터좀 틀어주세요"

시흔

2011.12.25 15:24:14
*.146.222.129

"여친있는데 귀찮아서 버려두고 왔다"

분당어흥이

2011.12.25 15:24:40
*.12.202.146

"연습만이 살길이다 "
"알리는높이보다는 자세가중요하다 "
모 이런거 ㅋㅋㅋ

JAYCH

2011.12.25 15:28:07
*.9.11.85

"두발이 묶여있을땐 난 가장 자유롭다"

허슬두

2011.12.25 15:46:54
*.35.27.206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

말벅지

2011.12.25 16:18:55
*.46.134.116

오~~이거다~ ㅋㅋㅋ

MC성규

2011.12.25 21:06:17
*.43.180.235

굳 ㅋㅋㅋㅋㅋ

그렇지

2011.12.25 15:29:08
*.92.242.223

주말 저녁은 보드타는게 아니란다~
시즌방에 모여라~~닭잡아놨다~대신 술은 니가 가지고와라~

어쩐지 겁나~~

2011.12.25 15:37:54
*.94.41.89

"휘팍에서 알리후 착지해보니 성우더라"

탁짱s(￣^￣)/

2011.12.25 15:44:00
*.209.148.20

지금까지 중에 베스트라고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명언

2011.12.25 15:42:33
*.39.114.147

블루스 슬로프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장난감 같은 세상. 여기는 세상의 정점.

같이타는형

2011.12.25 15:52:34
*.232.56.52

바인딩과 몸이 합체되는 순간 나는 초싸이언 변신의 느낌을 깨달았다.

훗

2011.12.25 15:56:29
*.39.114.147

앞발은 거들 뿐 -by 뒷발차기 보더

현재성우리조트

2011.12.25 15:59:45
*.246.68.204

제가 고글벗으면 쓰러지세요..

우짜

2011.12.25 16:04:35
*.205.84.58

시즌권자에게는 전용 자동차(기사는 당연 딸려오고)와 콘도를 제공하라

필인데요

2011.12.25 16:08:18
*.237.46.145

bod is my 종교

Gatsby

2011.12.25 16:07:32
*.41.237.187

1. 스노보드 = 속박된 두발 속에서 찾는 자유.

2. 당신이 타는 기물과, 장비와, 자기 자신을 믿고 높게 뛰어라. 레벨업의 순간이다.

3. 스노보드를 요리에 비유하자면, 그라운드 트릭은 단지 양념에 지나지 않는다.

4. 킥커에서 720는 파이프에서 한키.

5. 꽃보더는 휘팍으로, 너구리는 성우로, 가족단위는 대명으로

6. 닥치고 스쿼트. 라이딩의 깊이가 틀려진다.

7. 지나친 덕풋은 무릅을 망친다.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2.25 16:33:23
*.142.253.199

"와이프 처가집가는날은 보드타는날이다"

크레이지비글

2011.12.25 16:44:29
*.147.176.200

이젠 보드가 지겨워 졌어요~~~ (보드 20년차) ㅡㅡㅋ

허세토닉

2011.12.25 16:45:45
*.200.180.123

데크는 소모품이다. 그래서 난 한번탄 데크는 버린다

BlacKBlacK

2011.12.25 17:08:13
*.96.226.59

150만원 짜리 데크는 머리속으로 트릭생각하면 자동으로 실행한다.

몰리에르

2011.12.25 17:21:49
*.234.199.13

난절대 고글너머의 꽃보더를 쳐다보지 않는다

ZUNI카페

2011.12.25 17:34:25
*.154.46.55

이 리조트 우리 삼촌 꺼야.. 오빠 믿지?

허슬두

2011.12.25 18:08:07
*.35.27.206

데크는 소모품 아닌가요? 기스 같은거 신경안씁니다.. ( 해놓고 기스나면 속 엄청 쓰리...)

날씨섭섭

2011.12.25 19:14:15
*.100.103.18

내가 휘팍의 숀화이트다

여유남

2011.12.25 20:28:42
*.132.76.186

눈이라는 버터위에 나라는 식빵을 얹는다

요엘

2011.12.25 23:29:27
*.102.100.28

스트리트 길거리에 플로우라는 라임을 얹는것과 같은거죠? 스트리트라이프 ㅋㅋㅋ

여유남

2011.12.26 10:47:16
*.132.76.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바로그겁니다!!ㅋㅋㅋ

장센~+_+

2011.12.25 23:01:35
*.201.26.243

그냥 낙엽만 초큼 해요... ㅡㅡa

4년차땐가? 펭귄내려오는데 한시간밖에 안걸렸어요...

모뢀랄라

2011.12.25 23:50:42
*.153.234.146

"보드를 컨트롤 하려하지 마라. 보드에 컨트롤 당해라."

러브석이

2011.12.26 05:29:29
*.226.215.119

"스키장이라 부르지마 내가 보드탄후론 보드장이다"

에메넴

2014.12.16 14:35:27
*.62.163.117

조상님들 명언집 순례왔습니다;;

최첨단삽자루

2014.12.16 14:40:38
*.235.55.89

선조들의 명언집이 집대성 되어잇는곳이라고 해서왓습니다.

hello072

2014.12.16 15:02:16
*.244.120.153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여기 다있네요..ㅋㅋㅋㅋ

퐁소

2014.12.16 15:54:19
*.223.32.29

하.....
깊은 반성만 할뿐입니다......

제제빠

2014.12.16 17:11:31
*.62.212.63

숙연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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