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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토) 낮에 휘팍 유스에서 장갑(록시 흰색+까망색 체크무늬 벙어리)을 분실했어요..

 

의자위에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후 사라졌다는.

 

맘에 드는 아이었는데 찾기 힘들겠지요 ㅠ_ㅠ

 

그래도 혹시나해서 글 남겨보아요

 

찾아주시면 커피한잔의 사례를..

 

 

엮인글 :

E.Shue

2011.12.20 16:56:45
*.218.249.34

꼭 찾으시길....ㅠㅠ
요 몇일 히팍에서의 분실사고가 많은거 같아요...
저를 포함...ㅠㅠ

조선의식모다

2011.12.20 20:02:13
*.233.24.205

분실도 분실이지만 도난도 참 많은거같아요

아케론

2011.12.20 16:59:33
*.167.119.215

스키장은 다르지만 장갑 분실은 정말 자주 잃어나지만 찾는 경우는 못 본듯
작년에 곤도라에 놓고 내린 다카인 파이프장갑 돌아서서 물어봤지만 못 찾아서 하는 말 맞습니다.

조선의식모다

2011.12.20 20:02:44
*.233.24.205

ㅠㅠ 동병상련이시군요..

2011.12.20 17:09:25
*.246.78.136

남일같지 않다 ㅜㅜ 맘편히 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도 지난주 개시한 장갑한짝 못찾아서 하는말 맞아요-_-

한짝가지고 어디다 쓸라고 ㅜㅜ

조선의식모다

2011.12.20 20:03:23
*.233.24.205

한쪽만 쓰지도못하는데 분실물 센터에 맡기고 관리 좀 잘해주면 좋으련만..

오방나르자.

2011.12.20 17:11:34
*.171.2.92

저는 아닙니다!

조선의식모다

2011.12.20 20:01:03
*.233.24.205

강하게 부정하시는걸보니

님같아요.. 돌려주세요~

자연사랑74

2011.12.20 18:05:59
*.197.236.130

ㅠ.ㅠ맘에드는 물건 잃어버림 속상할긴데....

조선의식모다

2011.12.20 20:03:48
*.233.24.205

금액을 떠나서 많이 속상하네요ㅠㅠ

논골노인

2011.12.20 18:21:47
*.252.130.168

식모와 나뭇꾼???
식모님을 사모하는...

조선의식모다

2011.12.20 20:04:18
*.233.24.205

제장갑을 뜯어먹고 저인척 하려는..??

pubin

2011.12.20 19:06:47
*.161.82.196

저도 18일 휘팍에서 장갑 잃어버리고 왔어요.........ㅠ_ㅠ

조선의식모다

2011.12.20 20:04:43
*.233.24.205

잃어버린 장갑들이 모여사는 나라에 저랑 손잡고 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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