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슬롭에 박은것도 아니고
술을 마신것도 아닌데
서울에 도착해서 짐을 다 빼고 그걸 주섬주섬 정리를 했는데
어디갔는지 생각이 안나요 ............
올핸 주말에만 출격하다보니 늘 에너지 드링크 2개씩 먹고 전투보딩 하는데
다음날 되면 과음하고 일어난 듯한 느낌의 아침 ㅠㅠ... 약간 다르긴 한데 정말 뭐랄까 ... 숙라이딩이라 해야하나요 _-_..
숙라이딩에 월요일마다 고생하는 분들 힘내세요 ... 눈이 아직도 부어있어요 ㅠㅠㅠ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