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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력도 더이상 늘지않고 몇시즌째 정체상태라
데크를 바꾸면 실력이 늘껏만 같아서 데크를 새로 하나 살까..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데크 수리를 하자니 엣징,왁싱,에폭싱....;; 수리비도 만만치않을꺼 같고..
그럴꺼면 팔고(집에 놀고있는 부츠와 바인딩도 있어서) 좀더 말랑한 새데크를 살까 어쩔까 이러고 있는데..
같은 시즌방 하시는 유부남보더분께서는..
여자가 무슨 데크냐.. 그냥 옷이나 사라...;; 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전 여자분들 원에리나 그라운드트릭하며 구피레귤러 자유자재로 하시는분들 보면 엄청 멋지던데..
진정 여자사람에겐 실력따윈 아웃오브 안중인가요? 무조건 옷잘입고 예쁘면 끗!인가요?? (기묻아님ㅋㅋ)
꼭보더를 지향하는 여자사람인데 참.. 씁쓸한 현실같네요..;;
오늘도 내귀는 펄럭펄럭~ㅋㅋ
그나저나 드턴님 글보고..갠적인 생각;;ㅎ
성우에서 타다 히팍 넘어왔는데 꽃보더는 히팍보다 성우가 더 많은듯.
(베이스 성우임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