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중인데 항상밥먹고 나면 이시간쯤 배가 샤르르아파 장실가는데 장실 창문넘어로 무덤이있고 위치도 외진곳에 있어 항상 무서워요ㅠㅠ 근데 한두번가다보니 습관이 되어서 안가자니 아프고 가자니 무섭고 어떻하죠
더욱 무서운건 밥묵다가 옆에형이 창문보다가 흰게 왔다갔다한다고 창문열고 확인해보니
아무것도없고 개가 지나갔나했는데 무슨 절벽으로 개가 지나다니겠어요ㅠㅠ 근데 더 무서운건 바로 이추운날 바지내려야한다는것 내리면10분이상걸리는데 동상걸리는건 아니겠죠
내껀소중한데 ㅠㅠ아~~ 갈지말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