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들끼리는 자주 왕래(?)하시는
굉장히 친한 고등학교/대학교 동창들이시고
동갑내기 엄마친구아들은 중학교 시절
몇마디 스친 것 외엔 친분(?)이 거의 없는디
12여년만에 연락처 주고받고, 마치 베프처럼
카톡으로 2시간 가량을 수다 떨었네요~ ㅋㅋ
그러다가 이번 주말 보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보드+선약+결혼식이 겹쳐서 일단 패스..
솔직히,
혹시 보드는 안타니?
라고 묻고 싶은걸 꾹꾹 참았네요 앜ㅋㅋ
주말은.. 보드타러 가야해
평일은 안되겠니.. 읭?!
설마.. 이 글 보는건 아니겠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