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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넘었으니 어제가 되겠네요

올시즌 첫보딩하러 히이원에갔습니다

설질 굿~사람도 별로없어서 리프트대기시간

없었고요^^

열심히타고 벨리스키하우스 남자탈의실에서

옷을갈아입는데 문이 열리고 여자분이

들어오시네요 @^^@

저를 보시더니 여기 여자탈의실이라고

저도당황했지만 제가들어오기 전에

남자분이계셨거든요

그래서 여기 남자탈의실이라고 알려드렸더니

문여시고 확인을ㅎㅎ 남자탈의실 맞네요

하시더군요

전 옷다갈아입은상태라서 그분이 조금은

덜당황하셨을듯 합니다

첫보딩날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엮인글 :

소소챠

2011.12.15 01:02:30
*.68.16.198

마운틴도 햇갈리게 되있네요... 약간 다들햇갈린다고 하더군요... ㅡㅡ;;

(━.━━ㆀ)rightfe

2011.12.15 01:06:21
*.147.228.244

침착하고 친절한분이시군요!

깜찍초야

2011.12.15 01:04:57
*.70.14.176

남자들은 탈의실에서 훌러덩 벗나요? 여자들은 다 안에 무언가 입고있어서 탈의실 안에도 별볼일 없슴다ㅋ 저 여자분처럼 확인하실 남자분 없겠죠?ㅋ

첫보딩의추억

2011.12.15 01:08:45
*.226.222.122

남자들은 걍 벗구 샤워도하구 막 그릅니다
ㅎㅎ

miriamiti

2011.12.15 01:06:53
*.231.191.92

ㅋㅋ;; 여자분 남자분 두분다 매우침착하시네요

겁도없이달려

2011.12.15 01:09:43
*.226.192.156

탈의실에서 안갈아입고 차뒤에 숨어서 보든말든 갈아입습니다

닥터춘

2011.12.15 01:10:11
*.108.93.15

근데 그여자가 이뻐 ~~

첫보딩의추억

2011.12.15 01:11:52
*.226.222.122

서로 웃으며 해어졌어요^^
마지막에 제가 그분께 그랬어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몰리에르

2011.12.15 01:23:59
*.234.196.57

하이원 남자탈의실 다벗고 다닙니다

실수로 문 자주열어주세요 ...

저승사자™

2011.12.15 02:04:20
*.32.42.176

대단한게 숨어 있나 보군요?

몰리에르

2011.12.15 09:38:53
*.101.177.180

저도 같은 남자이지만 .. 한번씩 놀래곤 합니다 ....

우아...저놈 ..대박인뒈 ㅡ.,ㅡ"

brooklyn

2011.12.15 10:13:41
*.234.224.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대박인가요... ㅋㅋ

몰리에르

2011.12.15 10:19:07
*.226.193.92

머리속에 가장먼저 떠오른 그거 맞습니다...... 허.......

하이원 솔로 보딩

2011.12.15 08:47:41
*.246.77.230

컼...전 자주 샤워하는데 ....거긴 탈의실겸 샤워실인뎅 ㅠㅠ

페오M

2011.12.15 09:21:33
*.253.181.77

갑자기 유럽 배낭갔을때 생각이 나는데요...10여년전
오스트리아 짤스브르크였나? 하여간 그랫는데
기차 시간이 남아서 탈의실도 아닌 코인락커만 있는 방같은 공간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친구랑 둘이서만
근데 어느 20대 남녀가 들어오더니 주위를 쓰윽 한번보더니만....헐
여자분이고 남자분이고 그냥 옷을 갈아 입습니다. 여자분 최소한의 위아래 가릴곳만 남기고 갈아 입더군요
우린 어의가 없었지만...뭘 그냥 좋은 구경이라 여기고

나중에 출장다니면서 외국애들 만나면서 들은 이야기로는...어차피 사람몸 다 같은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고 쳐다보는게 더 불순한 생각이다? 라는 논리더군요. 사람 몸 다 똑같다네요 ㅋ

brooklyn

2011.12.15 10:13:09
*.234.224.76

개방적이군요? 이야...

즈타

2011.12.15 10:27:07
*.107.195.139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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