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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노블레스 풀옵션 이구요 11년 5월 출고 차량입니다 (3천만원가량)
지난주 사고가 났습니다
트럭위 뒤에서 운전자쪽 뒤쪽이랑 트럭 오른쪽 앞이랑 박았습니다
트럭 운전자 졸음운전으로 100% 과실 판명났구요
문제는 케옥이가 생각보다 많이 다쳤다네요 (뒷유리가 다깨졌습니다)
그냥 겉만바꾸면 150 에서 200 들고 제대로 고치면 최대 1000만원 까지 든다고 합니다(프레임 다 뒤틀린듯)
아무튼 그냥 작게 들이고 타다가 팔아야 할지
아님 미수선처리라는 게 있다는데 수리비 받아서 그냥 작게 고쳐서 중고차로 팔고 수리비 받아서 새차를 사야할지
어느게 그나마 덜 손해보는 것일까요?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완전 똥밝았네요
자차나 대물보상 받으셔도 최대 천까지수리비견적 나와도 미수선처리로 천을 다 보상 받지는 못할껍니다 ..
요즘 보험처리 실사가 심해져서 수리증거 확실하고 완벽수리해야 청그 수리비 그대로 줄꺼에요 ..
수리비 청구는 보험사와 센타 사이에서 오가는일이라 님과는 상관 없는거구요 ...
보험사랑 상의 잘해서 최대한 이득 보는쪽으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