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빙을 대충 생애 첫 보딩하고 2일차에 상급에서뚫었어요.....
물론 1일차에 죽을맛이엇어요 계속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어느순간 지쳐서 커피마시고잇다가 상급에서 막잘타시는분들(숏턴) 보고 삘받아서
오오미 저거해봐야겟다해서 죽어라 따라해봣는데 곧잘되더군요... 뭐 그때는 뒷발차기도잇었지만
2일차에 상급에서 숏턴으로 쓸고오는거보고 같이온 잘타는친구가 진짜 미친놈이라고했었는데 ㅎㅎ
근데 카빙 숏을 할 수있다해도 추후에 디테일한 스티어링이라던지 상체로테라던지 고칠게 꽤나많아서 다음시즌에 고생햇다능
저도 한번에 카빙~~으로 넘어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