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타는사람입장에서는 곤지암이 보드장이지만...스키어들입장에서는 스키장입니다

보드도 트릭하는 프리스타일이 있지만 라이딩 하는 알파인도있지요..

누군가에게는 심심한 슬로프일지모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라이딩하기 좋은 스키장입니다

트릭 하는 몇명 보다, 더 많은 알파인 스키어, 보더 형아, 누님들이 좋아 하는 스키장인걸 어쩔???

이미 휘팍 못지 않게 개성있는 좋은 스키장임다

낚인거 같네...!(_ _)!....^^

 곤지암에서 할꺼잇어요 보드 스키어 나누어 놓은 팬스 뛰넘기~고거 도저언해보세요 ㅋㅋ

무주 시즌권 70만원 넘지 않나요?

글을 주관적으로 쓰셨기에 논할 건 없지만, 카테고리가 토론방으로 가야될 듯 한데요.

저도 곧 30대 중반을 접어드는 나이고 직장생활을 하며 아들,딸 있는 가장이라서 평일날 일 끝나고 가기에는

최적화된 스키장 같습니다. 주말에는 가족과 있어줘야 되는 현실이기 때문에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강원도권 왕복 도로비

부담 스럽습니다 ㅠ 전 곤지암을 사랑할래요~

곤지암 라이딩하기 너무 좋아염 ㅎㅎ

시즌권 너무 비싸요 ㅜㅜ

곤잠 서비스는 가격과 반비례인듯....

1-2년 동안 지속된 시즌권 구입 문제  ㅡ 사즌권 사려고 일이고 머고 ...광클릭질....1시간 후 재판매, 오후 2시 재판매, 오후3시 재판매...고생한기억이 ...

주차문제.... 입구에서 한시간 대기...해보신분...??

락커문제....금액상승 및 오후 2시 재판매?? 

시즌권 구매 문제..... 비쌈, 의미없는 권종 구분...100만원 시즌권...과연 프리미엄일지..

중앙 라인 설치 문제... 공지 정도 해줬어야.. 이런 이유에서 가른다...정도는 소비자 입장에서 알고 있어야 하는데..

곤잠은 스키장을 에버랜드 정도로 생각 하는듯 하네요.. 타임패스 권종이나 청룡열차 같은 버스, 픽업 서비스등 스키장은 일년에 한두번 가는 곳이 아닌데.ㅜㅜ

작년에 지인이 콘도 잡아놔서  두번 가봤는데 곤지암

오른쪽  맨 끝 슬로프  같은데  둔턱도 많고  빽쓰리 할 정도에  지형이들이 많던데요 ?

중앙인가?  내려오다 중반 쯤엔  눈 쌓아둔 곳은 3미터 정도 키커더만

첨에는 패트롤이 들어가지 말라고 몸으로 막더만 일행들 계속 그 쪽으로 들어가서  마구돌려주니까

파크 즐기는 사람들이구나...하면서  걍 나누던데요.

1월.2월  두번 가봤네요.

곤지암도 시즌 오픈하면 잼나게 탈 곳이 무진장 많다는걸 느끼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파커들 끌어들이러  휘팍처럼 만들면  여럿 죽어나갈듯 ㅋㅋㅋㅋㅋㅋ

올 해도  직원콘도  2,3번  갈 듯 싶네요.

예년처럼 둔턱이나  인공제설해서 눈 모아둔 곳 생기길 바래요 ㅋ

착각을 심하게 하시는군요
스키장은 더이상 매니아들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1. 파크가 필수라면, 하프도 필수여야죠. 둘다 스키장의 필수조건이 아닙니다.
2. 슬롭이 심심하다는건 관점차이입니다. 라이딩하기에는 오히려 곤지암이 좋습니다.
3. 초보자는 언젠가 트릭, 지빙을 한다? 아니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스키나 알파인도 그렇고, 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4. 트릭을 해야 고수가 된다는 관점도 잘못입니다. 트릭못하는 고수들도 많습니다.
5. 시즌권 금액대비 퀄리티는 누가 판단합니까? 오히려 타 스키장의 시즌권이 너무 쌉니다. 장비가격을 생각해보세요.
6. 곤지암의 운영방식은 분명 호불호가 갈립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만족할만한 스키장이며, 곤지암의 방향이기도 하겠지요.
7. 개인적으로 휘팍의 운영방식보다 곤지암의 운영방식을 더 좋아합니다.

곤지암의 제일 문제점은 주차문제이고, 이 부분은 모든 사람들의 불만사항이므로 빨리 해결되기를 바래봅니다.

처음의 곤지암은 정말 운영방식이 좋았습니다. 그걸 망쳐놓은게 스스로 잘탄다고 착각하는 보드양아치들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스키장으로 가면 됩니다.
제가 휘팍옆에 산다고 휘팍가지는 않을겁니다. 차라리 성우를 가겠죠.

다른걸 다 떠나서, 곤지암은 슬로프 설계가 개판입니다.

아무리 곤지암이 최첨단 시설, 설질, 인원관리, 어쩌구 저쩌구 해도, 스키장 본연의 기능인 슬로프가 엉망이라면

그건 좋은 스키장이 아니죠

수도권근처에서 가장 슬로프가 개판인 스키장: 오크밸리, 곤지암 리조트, 강촌리조트

꼴등중에서도 굳이 도토리 키재기를 해보자면, 강촌>곤지암>오크 밸리입니다.

슬로프 설계나 제대로 하고, 돈이라도 비싸게 받으면 욕이라도 덜 먹지만, 슬로포는 개판인데

최고급 시설을 사용해서 타 스키장보다 비싸게 받는다는데 어이가 없어서, 안감

곤지암 다니지만 다른건 모르겠고 왜 글이 어른과 어린이가 번갈아가면서 쓴 느낌이들지?!

곤지함도  비싸네요 하지만 무주시즌권자는 ㅎㄷㄷ

그리고 무주는 소셜에도 전혀 안뜰듯 ㅋㅋ

시즌권 60만원도 비싸다고 생각 전혀 안합니다 ㅋㅋ

사람마다 다르죠 머.. 이렇게까지 글쓰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ㅋㅋㅋㅋ

곤지암 시즌권 음 ... 확실히 강원권에 비해 비싼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름값 톨비 이동시간 등을 고려하면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구 심심한 슬로프.... 저도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제 입장에서는 괭장히 심심합니다ㅠㅠ

라이딩을 좋아 하시는 보더 분들이나 스키어 분들은 곤지암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당한 만족을

느끼시겠지만 저와 같은 익스트림 보드를 즐기는 보더나 스키어 분들한테는 정말 아쉬운 부분이죠.......

저두 저번시즌엔 주말엔 성우를 가곤 했거등요... 아휴,,,,

흠 첨으로 댓글 써보네요 돈이 비싸고 안비싸고 따지면 다른 스키장들은 이정돈데  가격이 좀 비싸다 할수있죠 ..

하지만 수도권 지역에서 타고 싶음 타라 가까우니깐.. (가격 면에선 그렇게 보여지네요 제 눈에서는...)

요즘 뭐 차가있던 없던 기름값에 의해선 좀 예민하죠...

이 스키장엔 보더&스키 파크가 있다 없다 도 예민 할수도 있습니다.

보더들도 파크 즐기고 스키어들도 파크 즐길 수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 생각에서는 가까운 스키장이 파크가 없다 난 파크를 즐기고 싶다 거기 안가면 된다.....

라고 생각 되네요;;;;;  뭐 저는 사조가 베이스였는데 그런 시설이 없어 지산으로 옮기는 보더일뿐입니다....

(개인적으론 솔직히 너무 하죠 저도 그래서 옮겼어요 ^^)

맘에 안들면 다른데 끊으셨으면 됩니다.

어쩔수 없이 4년째 곤지암 시즌권자면서 이런 글쓰는 의도가 뭡니까?

작성글 전부가 이런글인데.. 이런 의미 없는 글로 낚지 말기를..

파크 없어서 좋은데.. 그리고 개념없이 주변 사람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하고 막 돌리는 애들도 줄어서 좋구요

쾌적한 라이딩을 원하는 사람에겐 상대적으로 비싸게 받더라도 사람없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이유로 선택했구요.

개인적으로 곤지암은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는 스키어(혹은 알파인 보더) + 가족 단위 여행객이 주타겟인 것 같습니다.

(전 아닙니다만-__-;)

스키어나 라이딩 즐기는 사람들이 비싸게 내더라도 파크 같은 거 없앤 한적한 슬로프를 즐기고 싶은 심리를 이용한 거겠죠.

전략의 차이라고 봅니다. 가격은 상대적인 거니까요. 곤지암도 나름 선택과 집중을 하는거죠.ㅋ

마지막 줄에 '고객도 많이 유치하고' 라고 적으셨죠?? 할인권 뿌려대고 단체고객 유치하는 박리다매식의 oo스키장과

정반대의 전략을 취하고 있는 곤지암 입장에선 별로 관심없는 문구일 것 같습니다.

결국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것입니다. 스키장이 곤지암뿐 인 것 아니니까요^^;

(물론 글쓴분의 생각은 이해합니다. 낮은 가격에 한산한 슬로프...누구나 즐기고 싶죠... 하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선 애초에 불가능)

저도 초보자들도 언젠가 트릭과 지빙을 한다는 의견은 반대네요. 저 초보때 트릭 관심조차 없었고 무조건 라이딩이었습니다.

결국 현재는 알파인으로 넘어왔구요. 보드의 마지막은 트릭이라는 관념은 버리셨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리조트를 운영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파크, 하프파이프 만드는데 돈 엄청들고 관리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파크나 하프파이프를 즐기는 마니아 층은 리조트에서 돈도 별로 안쓰고 가요.

리조트가 노리는 고객층은 어디냐.

1년에 두세번오는 가족, 모임단위 고객들이죠.

콘도잡아서 놀다가고, 리조트 편의시설 이용도 많이 해주고,

그런데 그런 고객들이 파크나 하프파이프 이용합니까?

슬로프이용도 많이 안합니다.

헝그리보더니까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지..

실상 곤지암 잘 굴러갈것 같아요.

보드장소식에 맞지 않아서 토론방으로 이동시켜드립니다.

이런글 한두번 본건 아니지만 이제껏 봐왔떤 글이 다 님이쓰신건가여? 봐왔던 글의 내용이나  말하는 어투가 기분좋게 안느껴지는건 여전하군여...내용이 머 그리 틀린말은 아니지만 글이나 댓글의 어투가 빈정대는것처럼 심하게 느껴지네여.

혹시 예전에 이렇게 파크 안만들면 곤지암에 트릭 못하는 초보들이나 모인다 라는 그 글쓴분 맞져?

그리고 파크에서 놀고싶으면 옆에 있는 지산 가면 되지 왜 계속 곤지암가지고 난리인지..

거기 파크도 있고 트릭 좋아하는 사람, 잘하는 사람 많아서 좋잖아여.

지산은 사람이 많아서 못놀겠다고여?

아 그럼 지산도 곤지암처럼 가격 올리면 한산해져서 좋겠네여.

뭔 뜻인지 이해했나여?

그리고 곤지암이 비싸긴 하지만 다른곳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매너도 있고 

슬로프의 난이도 차이도 크다보니 중급 상급에 초보분들이 없어서 좋더군여.

닉넴 비슷;ㅋ

곤지암은 접근성(경기권)과 리프트대기시간을 보고 가는게 아니었나요?

서비스문제야 곤지암이 생기면서 나타난 문제고

파크는 작년부터 없애는걸 보면 운영할 생각이 없는거죠

난 파크를 원해.. 하면 가까운 지산을 가시던지

아니면 강원권으로 넘어가시는게..

지금의 곤지암은 곤지암 나름의 매력이 존재합니다

다소 가격이 쎄지만요 ^^;

가격이야 가까우니깐요...무주는 더 비싼거로 알고있어요`ㅡ`; 

파크 없지만`ㅡ` 사람도 적자나요`ㅡ`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다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