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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정장만 입고 다니니, 운동화 신을 일이 거의 없어 몰랐는데, 얼마 전에 봉사활동이 있어 신고나와보니, 운동화 옆이 다 튿어졌더라구요...

 

다른 운동화들 아부지 다 드려서 신발이라고는 달랑 등산화랑 찢어진 운동화가 전부...

 

울 마눌님..

 

하나 사 준다고 하는데...

 

이번 달은 버티고 다음에 사준다네요...

 

아들 운동화는 잘 사주면서...ㅠ.ㅠ..

 

것두 몇 켤레 씩....ㅠ.ㅠ...

 

돈도 내가 버는데...ㅠ.ㅠ...

 

갑자기 우울해지는...ㅋ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엮인글 :

ㅁ.ㅁ

2011.06.01 10:06:56
*.106.169.170

출근중입니다. ^^

보드화가 일상화이고 사무실에선 맨발에 크록스 가끔 운동나갈때만 운종화신고 구두는 특별한 행사때만.. 어릴때 읽은 감색 운동화 한켤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CABCA

2011.06.01 10:11:19
*.43.209.6

개인 사업자의 행복인건가요? ㅎㅎ

전 이노무 넥타이 빨리 풀어버리고 싶네요...목을 옥죄는 이 답답함..

ㅁ.ㅁ

2011.06.01 10:34:55
*.106.169.170

헐. 저 급여 생활자.

요이땅

2011.06.01 12:48:53
*.49.84.224

저도 날씨 점점 더워 지니까 넥타이 떄문에 미치게써요 ㅠㅠ

원주

2011.06.01 15:02:15
*.63.111.23

저도 보드화가 일상화 가게에선 슬러퍼나 쪼리..

이젠 구두가 어딧는지도 몰라요 행사때도 바뻐서러 축의금만 송금함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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