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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대꾸 했으면 매장 당할것 같아서 버로우 탄 건 사실이고요
지금에 와서 이야기 하지만
제가 뭘 그리 잘 못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여친이나 여친 동생이나 지금 그 남자가 좀 색다르니깐 빠진것 같아서
수렁에서 건져볼려고 질문을 올렸는데 저만 한심쩌는 놈을 만드셨네요.
그 남자가 자기 주변에서 만난 남자들과 달리 지혜와 높은 학식을 가지고 있다 칩시다.
저는 남자입장에서 38살 먹도록 혼자 사는 남자는 딱 3가지 유형 아닐까요?
1. 키작고 졸라게 못생긴 남자.
2. 능력 없는 찌질남.
3. 자기세계에 빠진 오다꾸..
남자들 여자들에게 다들 들이대고 찝쩍대는데
그러다가 세월 잡아먹고 그 나이 되도록 혼자 조용히 산다면 여자전쟁에서 밀려난 루저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나이 드신 분들은 젊은여자들이 먼저 찔러봐도 좀 자중하세요. 그런게 나이값이예요.
젊은 여자는 젊은 남자들과 엮이는게 정상 아닌가요? 우리 20대 청년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겁니다.
미#넘아..
이 세상에는 뛰는놈위에 나는놈이 있는법이야...
항상 겸손하게 살고....
사람마다 다 이유있이 사는거야.....
나대지말고 조용히 살길 바란다..
자기 주변에 보이는 세계가 전부는 아니에요. 주변에 3가지 유형의 사람만 있나본데요.
제 주변엔 아닌사람이 훨 많네요.^^ 인간관계를 좀 넓혀보세요.
그리고 동생이나 애인이 38살 사람에게 끌려서 걱정되는거 보니 참~ 글쓴이 안봐도 훤~하네요.
뭐한다고 한참 연상인 남자한테 연대씩이나 나오셔서 긴장타고 계십니까? 연대나오셨다면서~
제 여자친구 주변엔 30대후반 미혼 의사들 수두륵 백백많아도 걱정 하나도 안되던데요!!!!
그냥 그때 그렇게 욕하는거 들었으면 아~ 내가 뭔자 잘못했구나.
내가 좀 그랬구나 하면서 벽보고 반성을 하셨어야죠.
왜 또 여서 사서 욕을 들으세욘~ 수고가 참 많으십니다~
4년있으면 38살 되는 사람인데요 ㅎㅎ
1.키는 187이구요 님보다 크죠 ㅋ , 생긴거는 님보다는 잘생겼다고 자부함 ㅋ
2.능력은 음... 조그만한 가게하나하구요.. 독일차 한대끕니다 님보다 능력 있죠 ㅋ
3.지금 여자 만나는거보다 보드타는 걸 더 좋아하는 여친없이 3년 넘은 솔로인 나... 오타쿠인가?! ㅋ
대충 글과 댓글다신거 보아하니 님은 자신의 부족함을 남을 깍아내리면서 채우는 것 같네요...
38살 되신분이 똑똑한게 아니구요... 님이 많이 모자른듯 합니다
좋은 대학 다닌다고 잘나고 이런거 아닙니다.. 세상을 살면서 많이 배우시길...
역쉬 헝글님들의 댓글은 굿입니다!! (제가 이래서 헝글을 좋아합니다ㅎ)
댓글 잘 읽어보면서 반성하구요.. 앞으로의 인생은 잘 생각하면서 사시길...
지산에서 보드타는 올해 딱 38인 남자입니다..게다가 저도 쏠로네요 ㅎㅎㅎ 그럼 나도 저3개중에 하나가 포함? ㅠㅠ 재미있는 글이네요 ㅎㅎㅎ
세상엔 많은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당신은 "틀린" 사람입니다.
좀 더 살아보세요
다른 횐님들에게는 죄송 하지만 일단 욕부터 하고 시작 하겠습니다
이런 18같은 넘아...
그래 내나이 42에 아직 미혼이다
팔순 노모 모시고 있는데 결혼 하면 와이프에게 몹쓸짓 하는거라 생각하기에 결혼은 그닥이라 생각하고
내자신을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다
학력이나 직업도 한심한넘 너보다 꿀릴것 하나 없구
저번글 보니까 20대 후반 이더구만 아직 철이 덜 들었니 아님 사회생활을 못해본 찌질이냐???
울 동호회만 보더러도 20대 초반에 성숙한 생각과 행동하는 동생들도 많이 있단다
그리고 나이 많으신 그분도 너같은 넘에게 충고를 들을만한 위치도 아니지만
니가 충고를 하기전에 그분에게서 세상살아가는법에 대해거 충고를 들어야 할것 같구나
이 찌질한 색퀸 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