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친구가 갑자기 난대없이 나에게
여자 소개시켜줄까... 래서
덥썩 물었슴다.
"어. 근데 사진"
받아보니 왠걸... 어디가서 한미모 한다고 소리 들을 법한 사람이 떡!
"우와우와... 몇살?"
막 이러고 있다가 잠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주말엔 하이원 가야되니까 안되고... 평일에는 직장이 있으니 안되고....
3월까진 안되고........
읭..?
나: "미안.. 만날 시간이 없네.. 하이원으로 오라고 해서 소개팅하면 안되겠지......?"
친구: "어.. 그건 안되지"
나: "신경써줘서 고맙다.. 안되긋다"
........... 내가 미친거죠? 미친거죠? ㅠㅠ
이러니까 ASKY ......................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