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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여자친구가 커플시즌권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베이스가 바뀌는 바람에 용평으로 가게 됬고요..
같이 구입한 분은 사용하고 제 여자친구는 양도나 환불을 요구했는대. 같이 환불해야 하는거라서
어려움이 있다 ..
결국 그럼 이월로 내년에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 라고 확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가 되서 휘팍시즌권을 발급받을려고 했죠..
다음주 까지 발급해준다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오늘 말이 바뀌였습니다..
작년에 커플시즌권 구매한 금액 + 현제 시즌권 가격 만큼 차액을 더 내야 하고 이월했으니 위약금도 10프로 물어야 하고 ..
만약에 양도 하려면 저 금액으로 구입후에 12만원을 내야 하고..
만약 이런 내용을 작년에 고지했다면 어떻게든 양도를 했던지.. 환불을 했던지 했을겁니다.
그리고는 담당자는 약관대로 할뿐 아무 책임이 없다 작년엔 내가 이야기 한게 아니다 그 사람들 없다 이러는대..
고객이 휘팍하고 약속을 한거지.. 휘팍 개인의 직원하고 약속을 하나요? ..
너무나도 억울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그런식이 되면 그게 어떻게 이월이냐? 차감되는거지 이야기 해도
이월 맞답니다. 그리고 약관대로 할뿐 이랍니다..
위약금이니 + 추가금액이니 이런 내용 한마디라도 작년에 들어봤으면 절대 이월 안했을겁니다.. ㅠㅠ
너무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