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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있는 ...사람입니다.......(ASKY회원님들 죄송합니다 ㅠ )

저는요 여자친구도있구요,, 올해 장비셋도 샀구요,, 시즌권 시즌락커까지 다지른사람입니다.....(학생..)

근데...저 여자친구앞에서 보드 샀어요...쿨하게 몇십만원내면서...샀어요.....그거 제돈아니에요 엄마한테 빌리거랑 제 3달 용돈 다합친거에요............

 

그날 여자친구한테 미안해서 아웃백 쿨하게 사줬어요... 이거 사주는거 아니였나바요.. 빼빼로 데이 상상도 못했어요..

 

11/11일 자꾸 광고글 보여요..... 자꾸 오늘 뭐하고 있냐고 물어바요.....오늘 11/10일 이에요.............

 

저 돈없어요 , 엄마한테 빛있어요 , 저 오늘 학교에서 친구들이 밥먹자, 당구치자는거 도망쳤어요.

 

다음달 용돈 엄마가 안준데요,

 

다음달에 크리스마스있어요,,,예수님 2달정도만 일찍태어나시지 ㅠ 예수님 한달정도만 늦게 태어나주시지 ㅠ

 

체크카드 잔액 153원이에요.... 저 ,, 무서워요,,,,,,여자친구 보드 안타요,,,, 보드타는거 이해 못해요,,스키장 다니는거 이해 못해요,,,

 

그런 여자친구가 자기 페로로로쉐 조아한다구 예전부더 이야기 했어요......그거 이탈리아 장인이 매우정성스럽게 만든초콜렛..이라

 

광고하자나요....빼빼로 데이인데 왜 빼빼로 옆에 페로로로쉐가 있나요 ㅠ

 

어쩌야 하나요  어째야 하나요 어떻해야 하나요 저 뭐해야 하나요 저 왜이런 걸까요 보드같은건 전당포에서 안맡아 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허헣 ㅠㅠ  이위기 넘어갈 방법좀 알려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엮인글 :

별과물

2011.11.10 18:06:18
*.47.198.235

일단 탑승할께요.

등판때기

2011.11.10 18:08:18
*.36.189.45

출발!!!

깔트

2011.11.10 18:09:54
*.192.182.16

이단 탑승할께요..

스팸왔숑

2011.11.10 18:10:13
*.146.175.30

연애초에 올바른 기부앤테이크 문화를 셋팅시키지 못하셨다면









피할길은 없습니다.
아참, 보드셋 염가로 구매합니다. 쪽지주세요 ㅋㅋ

라이딩마왕

2011.11.10 18:10:26
*.231.196.1

선물이 중요합니까!!!
빼빼로대이가 중요합니까!!!!
천년에 한번오네마네 ..그거 다 상술입니다!!!
우리의 사랑이 한낯 상술에 놀아나야 합니까!!!!!

시대에 역행하는게 아닙니다...당신이 하고 싶은데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당신이고..그걸 사랑해주는게 여친이라 생각합니다!!!
.
.
.
그냥 아몬드빼빼로 1천원짜리로 퉁치세요..
.
.
.
그까이거 중요한거 아닙니다...
.
.
제말대로하세요.
.
.
그러시면...
.
.
.
.
.
당신도 이제 ASKY 입니다...ㅎ
.
.
환영합니다 ^^

11/12성우너구리

2011.11.10 18:12:06
*.173.200.76

ㅠㅠㅠㅠㅠㅠ긴 편지하나랑 제가 조아하는 누드!!!!!빼빼로 사줘야 겠네요 ㅠ

성우라쿤

2011.11.10 18:11:07
*.117.103.93

헤어지면돼요

11/12성우너구리

2011.11.10 18:12:21
*.173.200.76

노력해 보겠습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리에르

2011.11.10 18:13:41
*.226.222.73

헤어지세요 ㅡ,.ㅡ;;

수술보더

2011.11.10 18:22:23
*.150.226.7

지금 행복한 고민인가요.?

아님 정말 심각한 고민인가요.?

장비를 사는것과 아웃백 밥사준것과 뺴뺴로 데이랑 무슨상관이 있는겁니까.?

돈이 없는게 고민인가요.?

지금 학생이시라면, 하고싶은것도 많고 누리고 싶은것도 많고

여자친구도 있으니 멋진 연애도 하고 싶은것은 이해가 갑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비쳐지는걸까요.?

그리고 부모님에게 돈을 빌려서 까지 장비도 마련하셨다면,

자신이 어떻게 생각되시나요?

여자친구가 중요한가요.?

자신의 자존심이 중요한가요.?

몇십만원 주신 어머니의 가계부는 어떨까요.?

뺴뺴로 데이로 마음이 상하는 여자친구의 마음이 더 아플까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것을 아시게된다는 부모님의 마음이 더 아플까요.?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19시까지 근무하고 있으니,

19시까지 저에게 쪽지주시면, 뺴뺴로값 만원 입금 시켜드리겠습니다.

대신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1/12성우너구리

2011.11.10 18:36:20
*.173.200.76

제 생각이 너무 너무 짧았네요 ㅠ

HELLBOY

2011.11.10 18:33:16
*.44.210.124

뺴뺴로데이의 여자친구 vs 판때기 살돈 주시고 허리 휘시는 부모님

자 뭐가 걱정인겁니까?

뉴비임다

2011.11.10 18:44:57
*.54.74.42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입니다. 빼빼로 데이라뇨!!

슈 퍼 스 타

2011.11.10 18:43:44
*.152.93.250

갠적으로 무과장하고 봉식이랑 친한데 연락처 드릴까요?

Ho보더

2011.11.10 19:00:09
*.165.177.2

죄송하지만

곧 팀 asky로 오실 기미가 보이시네요

그게 싫으시면 알바라도 하심이..

cc

2011.11.10 19:04:48
*.98.204.74

아따...
20대 초반에 다들 이렇게 사는거 아닙니까..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저도 15년전쯤에 이친구보다 낫게 살았다고 말 못하겟구만요..

곰탱이까꿍

2011.11.10 19:08:47
*.31.103.98

저도.. 장비는 150만원 정도 질렀네요 여자친구 눈앞에서...ㅋㅋ;; 하지만 빼빼로데이 예산은

5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포장비용까지 다 합쳐서.. 엄마꺼도 합쳐서.....ㅎㅎ;;;;;

3차는 어디로

2011.11.10 19:43:21
*.186.96.116

데크는 장터로?? ;;

히구리

2011.11.10 20:12:11
*.252.245.106

누드(로) 빼빼로 주세요....^^

나도솔ㄹ다

2011.11.10 20:14:32
*.207.233.208

편의점에 페레로로쉐 3개짜리 1600원인가에 팝니다

나도솔ㄹ다

2011.11.10 20:14:32
*.207.233.208

편의점에 페레로로쉐 3개짜리 1600원인가에 팝니다

리틀 피플

2011.11.10 21:17:16
*.137.174.95

ㅁㅎㄷㅎㅇ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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