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2명의 여자를 동시에 좋아한다고 글 올렸던 사람 입니다. 그 중 한명과 잘되었습니다
그동안 친하게 서로 애인처럼 지내왔었습니다. 문자로 밤에 자기전에 이야기하고 통화하고 아침에 매일 아침인사 하고..
만날 시간이 늦은밤밖에 없어 12시 넘어서 먹으러 다니고
어제밤에 드디어
만나서 한잔하고 제가 밖에서 걷자고 해서 이야기 나누다가 살포시 그녀 어깨에 손은 얹고 걸었습니다
어제 서로 마음을 확인 했네요
드뎌 나도 솔로탈출
빼빼로데이때 정식고백 할까해요!!
부대복귀하지 마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