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따땃하고 참으로 나가 놀기 좋은 날씨이길래
명동에 핸드폰 액정보호필름도 살겸 겸사겸사 나가서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명동역을 향해 가려는 즘에
옆 골목을 휙 하고 쳐다보는데
낯익은 브랜드 3개가 보이더군요.
급 호기심이 생겨서 들어가 보고 왔답니다.
1층에 록시, 2층이 퀵실버, 3층이 DC인데
의류만 전문적으로 들여와서 팔더군요...
가격은 착하다고 말한수는 없는 수준이지만,
명동에 가셨을때 시간때우기 애매하다던지,
여자친구 보드복을 사주고 싶다 할때
가서 살짝 구경하기 좋은 장소 인 듯 합니다.
쌀군도 다녀갔다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