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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구신지요 =ㅁ=;
그냥 뭐지 하고 들어갔는데
엄청 까이시길래 대충 스토리는 댓글을 통해서 알아먹었습니다. ㅋ
정체가 궁금합니다 ^_^)/
3년전인가, 4년전부터 난데없이 등장한 괴인물로써, 실력엔 별반 관심이 없는데, 거 왜 엄청난 과장광고를 일삼더라구요.
다흠 컴색같은데서 누가 보드 질문 물어보면 닥치고 한다는 소리가..
"우리가 짱이셈. 우리 자격증도 조낸 많셈. 아주 그냥 다방면에 팔방미인이랑께~?
게다가 우리가 아마도 우리 생각엔 짱먹을거고, 또 우리 생각엔 아마 또 우리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강습 많이 했으니깐 잘할거랑께~?
우리나라에서 발전된 우리 고유의 보드테크닉이랑께~?"
이런 말을 헤가메 초보들을 현혹합니다..
그 후에 차츰차츰 알려진 정체는..되도 않는 80년대 보드탔다는 드립에, 홈피라고 만든곳에 연혁 개날조에...
지들만이 가능하다는 정체 불명의 280가지의 턴의 종류에..소프트턴이란 세계에서 듣도 보도 못한 턴을 강조합죠.
(본인은 스페인이랬나..어디에서 온 보더에게 배웠다는데, 알음알음 그쪽동네 애들에게 혹시나? 해서 물어봐도 What the Fu..
이란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과 핍박속에 공개된 경악의 소프트턴..
물론 본인들은 절대 온라인상에 공개하지 않는다는데, 다음에서 쳐보면 다 나오는데...이게 뭔...
실력이 없어도 잘 가르칠수 있다는데엔 이견은 없으나, 상식적으로 기초는 알고 덤벼야 하는데...뭔 난리 부르수인지..
이런 사태에서 헝글쪽에서 이슈화되자, 처음엔
"님들 이거 기회임. 이거 노이즈 마케팅 될거임~!!"이러다가 "헝글 악랄한 녀석들 니들 나쁜놈들~!" 이렇게 되었다가
헝글에 대사과문까지 올라온적이 있다가~헝글 사무실에 내용증명 드립까지 쳐서 지금은 그 주옥같은 자료가 거의 소실되어버렸죠...
이 부분은 안타까워요...진짜 재미있는 자료 많았는데...
이 정도가 보드계에서의 일화고~~~아직 빙산의 일각에 불과~!!
인라인 스케이트도 언제부턴간 모르겠는데, 자기가 알게모르게 음지에서 우리나라 인라인계를 주도했는데, 쇠퇴함이 안타까우셨는지 난데없이 협회 창설한다 드립~!!
문제는 이쪽은 이미 협회가 있었음. (보드계도 있긴 한데...쯥...)
고로 박순백칼럼에서 대논란~!! 그러더니 난데없이 박순백님을 만나서 뭐 잘 되었다나? 아무튼 그쪽은 돈이 별로 안되는지 철수하시는듯...요즘은 랩흐팅에 주력하시는듯 합니다.
인라인쪽엔 주옥같은 영상과 사진이 많았죠...빤스인라인부터..철봉쇼까지...
그 외에도 우리나라 어린이 교육에 힘쓰시고자 했던 네입허에 거 뭐더라...보드카페였는데..
또 합판으로 손수 제작가능한 그라운드 테니스 협회도 있었죠.
요즘은 돈되시는 사업만 하시나봐요~~
아, 간만에 긴 글 써봄.
요약하자면... "나만 보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