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4년차 접어듭니다.
장비 두번 바꿨구요
왁싱은 한 시즌에 두번. 일본원정 전에 한번더 해왔습니다.
이번에 이차저차해서 9월말인가 10월초에 보드코리아에 여친님과 함께 데크 에폭싱 및 왁싱을 맡겼는데요...
보드코리아에서 약속을 어긴 덕분에 3주만에 받았습니다. 제가 시간이 안되서 지인께서 받아와주셨는데..
그런데 이건뭐 왁싱을 한건지 만건지..
참내... 어의가 없어서 진짜.. 공짜로 한다고 정성을 다 안한건지..
오며가며 들인 시간이며, 분당에서 거기 왔다갔다한 기름값이며, 매주 완료되었냐고 확인한 통신비며 아까워서 돌겠습니다.
이따위 서비스를 받으려고 맡긴게아닌데..
그래도 학동에 2개나 있고 나름 크다고 갔다 맡겼더니 이건 원..
원래뭐 서비스 불친절하다고는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그렇지..
여튼 너무나 화가나고 어의가없어서.. 어떻게 요즘같은시대에 무서운줄 모르고 이따위로 서비스를 할까요 대체 이해가안되네요..
보코사장분은 알까요? 직원분들 이렇게 서비스 제공하는걸?
아 여튼 기분드러워서 이번주에 토고가서 제대로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