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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보더입니다~
이번에 지산 시즌권 산김에....장비도 사버렸네요..
장비를 뭐로 살까 고민하다가...결국 버즈런으로 샀습니다.
솔직히 좋다는 분들도 많았지만...인지도가 없다는 말씀도 많으셔서 많이 고민했지만..
어제 오프 매장가서 디자이너 분의 자신감 있는 모습에...구입을 결정!!
데크는 이월데크로 구입했구요... 0910 Cracker 데크.
바인딩은 파이튼 프리미엄이 L사이즈 품절이라고 하셔서...1112 파이튼 프리미엄 예약 해놓고 왔습니다.
부츠는 1011 바사라 부츠구요..
초보인데...이 정도면 어떨까요? 스키만 타다가 보드는 처음이라...설레이네요..^^
질러놓은 상태이니...앞으로 어떻게 타면 좋을지...다음 시즌에 업글 하게 된다면 어떤걸 바꾸면 좋을지...
과감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G마* 에서 30만원짜리 데크바인딩부츠셋트..(지금 생각하면 병신짓 ㅋ)
그래도 한두시즌 자~알~ 놀았습니다.. 첨에는 이리저리 까이고 막 타면서 마일리지 쌓기..
아래 링크는 제가 크래커 잠깐 타고 작년시즌에 찍은 영상입니다.
실력이 슬라이딩턴은 병맛이고 카빙은 아직 더 많이 다듬어야 겠지만 탈만한 데크 입니다.-<악플은 상처 받아유>
(단점은 데크가 와이드 하고 베이스 활주성이 떨어져서 고속라이딩이 안데네요)
괜찮습니다!!
아마 적응되면 괜찮을꺼에여..전 시작할때 태생도 모르는걸로시작 했어요^^
올해 즐기시고 내년에 업글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