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막하는 차들이라면 1차선에서 정속주행하는 차들때문에 열받은거 같은데 급정거는 정말 미친짓이고 저 같은 경우는 길막하는 차가 있으면 앞에 끼어든 뒤 엑셀만 안밟아서 하위차선으로 옮겨가게끔 유도합니다. 기분 안나쁘게.. 보통 한번 그러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눈치 채더라구요. 몰라서 그러는거니 화낼 필욘 없지요. 가끔 2차선 도로에 대형차나 김여사 차가 1,2차선 점거해서 뒤로 차들이 쫙 막혀있는거 보면 넘 답답하거든요. 특히 고속도로 1차선에서 80km로 정속주행하는 사람들 대체 뭐하는 인간들인가 싶어 지나가다 슬쩍 보면 십중팔구는 전화받고 있음. 그럴땐 솔직히 빡치죠.
저러다 사고나면 보험료는 다 고의로 급정거 한 앞차부담인가요? 예전에 저도 한번 외제차가 옆에서 욕하면서 앞에와서 저러고 가던데.. 여자라 더 우스웠는지.. 정말놀래면서 급정거했네요 뒤에 8개월 딸만 안탔어도 받아버릴껄 그랬나 싶기도한데 외제차고 블랙박스도 없어 소심해지네요 앞으로도 또 이런일이 생기면 별수없이 당해야 하는건가여
저도 똑같은 일을 1톤 트럭에게 당한적 있씁니다. 일명 개에 당한거죠. 88다 951X 아직도 잊지 못하겠습니다. 흰색 포터 박스 트럭입니다.이 차 조심하세요. 이 개세이 입니다. 당시 블박이 없어서 ..바로 블박 사서 달았습니다만..이러고 불법 중앙선넘어서 도망갔죠. 그사이 전 경찰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증거가 없습니다...그래서
이런 사람 한두명이 아닐텐데.
조만간 블박 업글해야겠넹 좋은걸로 @_@;